완전한 죽음, 기욤 뮈소, 2008 31번째 책

★★★☆

왜 이 작가에게 그렇게 열광하는 걸까....
요즘 나, 대부분의 책들이 그렇지만, 특히 기욤 뮈소의 책은 내 머리 속의 체에 걸러지는 내용이 하나도 없다. 읽는 동안은 즐겁지만 기억에 남는 것은 전무, 하다는.

메이즈, 클레오파트라의 꿈, 온다 리쿠, 2008 32~33번째 책

★★★☆

삼월은 붉은 구렁을...에 잠깐 언급된 구절처럼, 그래, 맞다. 온다 리쿠는 분명 차원의 틈바구니 어디에선가 '이야기가 열리는 나무'를 발견한 것이 분명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디셉션 포인트, 댄 브라운, 2008 34~35번째

★★★

마이클 크라이튼도 그렇고, 댄 브라운도 그렇고...소설이되 영화를 읽는 느낌이랄까. 뭐, 그저 그런 재미.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더글러스 애덤스, 2008 36~40

★★★★★...★

누구냐, 학교 도서관 교사용 도서로 이 책을 신청한 센스쟁이는!!!!!!!
올해 최고의 대박. 더글러스 애덤스는 대체 왜 심장마비 따위로 죽은게야.....다섯 권만 더 쓰고 가시지....ㅠㅠ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기욤 뮈소, 2008 41번째 책

★★★

그러니까...구해줘, 완전한 죽음, 당신.... 모두 비슷한 질감과 색.....
바꿔 말하면, 남는 것도 없고~ 다를 것도 없고~

진시황 프로젝트, 유광수, 2008 42번째 책

★★★

뭔가 좀, 삐걱대는 느낌?
저급하게 느껴지는 로맨스는 뺐더라면 좋을 걸.

 

촐라체, 박범신, 2008 43번째 책

★★★

'졸라체' 라는, 신조어가 있나보다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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