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 4.

H2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인물 묘사.

악역이라 할 수 있는 사람들마저도 귀엽다. <하꾸산 엔젤스에서 히데오에게 4번을 뺏기고 쫓겨난 위대한 키네군>도 귀엽지만,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귀여움은...고교야구에 <가슴아픈 추억이 있는> 교장선생님.^^ 히로...교장선생님을 두 번 죽이지 말아라.ㅋㅋㅋ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nrim 2004-02-04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교장선생님이 혼자서 폭죽 터트리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죠... 볼 때마다 너무 웃겨서 혼자서 뒤집어 진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