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 어찌된 일인지,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궁시렁 다이어리에 접근할 수 없는 건 나뿐인 것 같다.
저놈이 미쳤나...아무리 내가 미숙한 태그로 신변에 위협을 주었기로서니, 손님은 다 받고 주인만 내친단 말이냐!
지기님에게 부탁해 놨지만, 언제 복구될 지 모르는 일이라, 우선 임시 궁시렁 다이어리를 오픈했다. 제발, 내 투덜거림들이 몽땅 날아가지는 말아야 할텐데...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