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25일. 여수행 새마을호에서 예진이...

제 딸이지만 존경스럽습니다. 기차 타고 다섯 시간 내내 오바이트(?)를  하고도 카메라를 들이대니 저런 표정이 나오는군요.

진양의 오른쪽에 보이는 저 비닐 봉지...비상용 비닐 봉지랍니다.^^;;

 

 

 

 

 

 

 

 

 

연우는 두 번째 기차여행이었습니다. 아니지...엄마 뱃 속에서까지 치면 세 번째요.

누나가 워낙 고생을 시켜서인지  연우는 엄마 손 하나도 안 가도록 얌전하더군요.

 

 

 

 

 

 

 

 

 

 

 

 


엥? 저건 또 뭐 하자는 표정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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