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인 2006-11-28  

어쩔 수 없는 것이 맞나요?
님의 이벤트에 참여를 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어쩔 수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이곳을 알게 된 지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땐 그랬지"에 부합되는 내용이 제게는 없더라구요. 그러니 저 같은 새싹(?)은 명함을 내 밀 수가 없었답니다. 아마도 님과 함께했던 고참(?)알라디너들에 대한 배려가 아니었을까 생각했답니다. 대신 10만 캡쳐에는 간발의 차(?)이지만 기꺼이 동참을 했답니다. 저는 님의 10만을 잡은 몇안되는 알라디너중의 한 사람이라는 것으로 만족하렵니다. 이벤트를 열어 고참(?) 알라디너들에게 다시 옛날을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또한 저희 새싹들에게 아하~ 라고 하는 감탄사를 만들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진/우맘 2006-11-29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너무 지긋하신 새싹 아니세요? ^^;;;
일 년 후, 전호인님의 '그땐 그랬지' 이벤트가 열리면, 제가 꼭 참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