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인 2006-11-28
어쩔 수 없는 것이 맞나요? 님의 이벤트에 참여를 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어쩔 수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이곳을 알게 된 지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땐 그랬지"에 부합되는 내용이 제게는 없더라구요. 그러니 저 같은 새싹(?)은 명함을 내 밀 수가 없었답니다. 아마도 님과 함께했던 고참(?)알라디너들에 대한 배려가 아니었을까 생각했답니다.
대신 10만 캡쳐에는 간발의 차(?)이지만 기꺼이 동참을 했답니다.
저는 님의 10만을 잡은 몇안되는 알라디너중의 한 사람이라는 것으로 만족하렵니다.
이벤트를 열어 고참(?) 알라디너들에게 다시 옛날을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또한 저희 새싹들에게 아하~ 라고 하는 감탄사를 만들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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