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004-12-16  

진/우맘 님.
바쁜 학교 생활 속에서 책도 많이 읽으시고 두 아이도 키우시고, 어느 새 제 작은 흔적을 따라 제 서재에까지 방문해주셨으니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개인적인 우스개로, 늘 부적응교사라서 학교 주변을 떠돌아다니는 저로서는 진/우맘 님이 늘 부럽답니다. ^^ 자극받으면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님께도 늘 즐겁고 행복한 날이...
 
 
진/우맘 2004-12-16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이 어찌 다 하겠습니까....책 읽고 서재질하느라 아이들 잘 키우는 걸 못하고 있는 것 같아 항상 고민(만)입니다.ㅡ.ㅡ;; 당근, 학교일도 그다지 열심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