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yki 2004-10-24  

진아는 13kg...
요녀석 요즘들어 배도 좀 나온것 같고
안을때마다 힘이 들어서 몸무게를 재봤더니.
어느새 13kg이 넘어버렸넹.. 많이 컸지?

요즘 진아 책을 좀더 사주려고 여기저기 기웃하는데
그나마 귀찮아서 전집으로 사줄까 생각중이야
거기다 잘 읽어주기도 귀찮아서, cd가 같이 있는걸루 찾고 있어
정말 게으른 엄마지?
게으름에 길들여져 요즘은 그냥 진아하나만 잘 키워야지 ...한다..

내가 요즘 건망증이 심해서..
낼 오전에 꼭 잊지않고 연락을 해야할텐데...-_-;;
내일 성민이 결혼식에 가는거야?
청첩장은 받았는데, 가기는 힘들것 같아..혹시
축의금 같이 내줄수 있는지..몰겠다..암튼 잊지않고 연락해야할텐데..
잘지내궁.. 방학때나 보겠당..
 
 
진/우맘 2004-10-25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일대로 사는거지, 뭘.
나 어릴 때, 하긴, 초등학생 때 였지만...테잎으로 동화 많이 들었는데, 지금껏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어.
예진이는 읽어줘 버릇했더니, 이젠 자기 혼자 충분히 읽을 수 있음에도 읽어달라고만 하더라구.
담에 집에 놀러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