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happy 2004-09-07  

오랜만에 들어왔다!!
넘 오랜만이라 그런가 제대로 읽지도 못했다.
착한(?) 우리 아그들이 10시가 되기도 전에 모두 꿈나라로...
덕분에 난 컴 앞에 앉을 수가 있어서 이렇게 네 서재에도 들러 볼 수 여유가 있네.
부럽기도 하고 약간은 샘도 나고... ㅋㅋ
예전에 너랑 했던 얘기가 생각난다.
잘 됐구나 싶으면서도 약간은 질투가 나는 그런 느낌 말이야.
그래도 제대로 된 너만의 세계인 것 같다.
나도 울 아그들 키우고 나면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할 여유가 생기겠지?
그것보다 지금은 사놓고 못읽은 책이라도 읽을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 에궁~~
담에 시간내서 또 들르마...
 
 
진/우맘 2004-09-08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로서로 샘 낼 게 있다는 건, 그만큼 우리가 발전하고 있다는 거 아니겠냐.
나도 멋진(그리고 비싼^^;) 네 새 집과, 사탕은 주지 않는다는 네 신조와, 그득한 장난감들, 하다못해 연우가 쪼르르르~~ 미끄러지는 (놀이터의) 좋은 미끄럼틀까지 부러운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TT
참, 파마하고 더 싱그러워진 네 미모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