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짱 2004-07-14  

참... 따뜻한 서재
우연히 다른분 서재에서 진/우맘님을 알게 되었는데
그분이 "진희경 닮았다"고 했을 때 '설마..'했는데
진짜 닮으셨네요.
애기들도 크면 미남미녀로 거듭나
한국의 미를 세계만방에 펼쳐
세계평화와 우정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마이페이퍼에 애기들을 위한 동화책만들기를 보면서
"넌 온실의 화초가 아니라 들판의 잡초처럼 커야 한다"고
누누이 강변하시던 제 어머니가 생각나 새삼 서럽네요. 흑~
 
 
진/우맘 2004-07-15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진희경!!!
이런 순간, 서재폐인 생활의 노고가 씻은 듯이 사라지고!!!
과분한 비유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뭐, 몇 번 말씀드렸지만서도, 제 아이들도 잡초처럼 크고 있습니다.-.-;
그림책 리메이크는 아이들을 위한 거라기보다는 그냥 제 취미라니까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조만간 꼭 찾아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