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리 2004-05-16  

잘 받았습니다.
너무나도 기다렸던 책갈피가 드뎌(사실 아래... 금요일)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넘 깔쌈하고 이쁜지고... 진/우맘님의 지붕이 들어있는 책갈피를 지금 읽고 있는 책에 처~억 하니 걸쳐 놓았습다.
어머니께서 편지를 주시며... 이미 뜯어보신지라,
"야야, 편지가 왔는데... 이 사람이 누꼬? 글고 왜 글은 없고 빈종이에... 이기, 이기 뭐꼬?"
하셨더랬습니다.
근데... 진/우맘님. 마태우스님의 서재지붕이 있는 책갈피에... 리본이 없던데... 하나의 개성 부여인지? 아님... 호환마마보다 더 무섭다는 건방증인지?
(진/우맘님. 후... 후지자요? 구구떼기가 알츠삐리리 예방에 좋슴다.)
우야되었던... 넘 고맙슴다.(--)(__)(ㅜ.ㅜ)!
 
 
진/우맘 2004-05-16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막판에 리본이 좀 부족하여...-.-;;; 원체 기니까, 리본 안 매도 될끄야, 뭐 그랬습니다. 컨셉이라 봐주시길!^^

이파리 2004-05-17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알겠음당. 책꽃이에 안 꼽는 책에 사용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