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냐 2004-03-04  

좋은 엄마 향기가 풀풀 나요.
워낙 알라딘에서 자주 스치며 흘깃흘깃 들여다본터라.
이제와 무슨 인사를 드리려니 저 혼자 쑥쓰럽지만.
암튼..잘 놀다 갑니다.

저두..6살 딸래미와 4살 아들을 두고 있슴다. 뭐, 밑의 글 보니..님보다 나이는 쫌 많은 것 같군요. ^^;; 암튼..재주 많고, 아이 잘 키우고, 철 드는데..나이는 아무 상관없다는 걸 새삼 확인합니다. 저두 아이들을 책벌레로 키울 수 있도록 힘써보렵니다. 종종 참고할께요.
 
 
진/우맘 2004-03-05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벌레...는 희망사항일 뿐, 아직은 천방지축인 진/우입니다. 발자국까지...고맙구요, 종종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