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3-11-27  

이 백번째 손님이 누구였을까?
서재에 미쳐 사니 별 개 다 궁금해진다. 오늘 이 백번째 손님이 다녀갔는데...누구였을까? 내가 다른 분의 서재에 들르다가 기념할 만한 숫자에 이른다면, '777번째 손님 진/우맘이 다녀가요~'하고 방명록에 꼭 발자국을 찍어야지.^^ 누가 될 지 모르지만 울 서재의 300번째 손님도 부탁드려요~ 222번째 손님도 괜찮겠네요. ㅋㅋ
 
 
아영엄마 2003-11-27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명예의 전당엔 님의 성함으로 올라가 있나요?
못 찾겠어요. 좀 가르쳐 주세요~

아영엄마 2003-11-27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입니다.
아, 제가 202번째가 될려나?
님의 방명록에도 글을 남겨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들렸답니다.^^*
그런데 님도 명예의 전당에 오르신 분이군요. 부러버...
저는 전에 알라딘에 인터뷰 한 적 있다고-그 기사는 사라져 버렸는데-
명예의 전당에 안 올려줄 것 같아서 슬퍼요..ㅠㅠ;;
벌써 마이페이퍼까지 만드신 걸 보니 대단하십니다.
요즘 인터넷서점마다 블로그 서비스를 하는데 해볼까 생각만 해 보고
실천은 영 뒷 일로 밀릴 듯 합니다.
참, 님의 리뷰수도 만만치 않으시네요.
열심히 쓰고, 잘 챙겨서(마일리지), 많이 사서, 많이 읽어줍시다~~^m^

진/우맘 2003-11-28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도메인 주소가 이름입니다. 심승희요.^^ 솔직히 부끄러워요... 그 때는 리뷰 많이 써서 상품권 타는 재미에... 하긴, 덕분에 서점에도 자주 나가고 책도 더 열심히 읽었죠. 뭔가에 미쳐본다는 건 좋은 것 같아요. 요즘은 다시 서재에 미쳐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