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편지 2003-10-30  

역시 책을 많이 보시는 분이군요.

저도 한때는 여기저기 책을 늘어놓고 동시에 읽던 화려한 시절(^^)이 있었는데...
한동안 좋은 책은 눈에 보이고 읽을 시간은 없고...
그러고 보면 책을 좋아하고 즐겨보던 엄마가 아이책에도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저도 기계치라 디지털 카메라에 관심만 두고 있는데
님의 리뷰를 보고 용기를 내어 볼까 합니다.

 
 
진/우맘 2003-10-30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그 화려한 시절은 언제 돌아오려나...TT 요즘은 제가 보고 싶은 책보다는 봐야 하는 책을 보게 됩니다. 그래도, 아이 그림책에 대한 책들이 봐야하는 책인 동시에 보고 싶기도 해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