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 책을 통 못 사줬다. 하긴, 그렇다고 내 책을 많이 산 것도 아니지. 엄마는 서재 이벤트에 뽑혀서 받은 책으로, 아이들은 신간평가단에서 보내주는 책으로 연명(?)하고 있다. 그러고보니, 요즘은 통 책도 못 읽어주고 있네.....반성하자.ㅠㅠ 2005년에 진/우에게 사주고 싶은 책들.
 | 견우 직녀
이미애 글, 유애로 그림 / 보림 / 2007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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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연우는 책을 많이 사 주지도, 많이 읽어주지도 못했다. 멋진 세밀화 시리즈도 3탄까지 밖에 못 사주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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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자연사 박물관, 열 개의 눈동자를 보고 아이도 나도 에릭 로만의 팬이 되었다. 조금은 달라보이는 그림, '내 친구 깡총이'는 어떤 책일까 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