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소녀에 대한 환상을 품는 것과 비슷한 맥락인가? 책을 읽다가 아직 남자로 완성되지(?) 않은 소년을 발견하면, 이상하게 빠져들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책 속의, 매혹적인 소년들.
(오랜만에 만들어 본 리스트라...수정 보완이 많이 필요하겠다. 이 이후 책장을 째려보며 '남자', '여자' 등의 시리즈도 만들어 볼까?^^)
 | 희망 -하
양귀자 지음 / 살림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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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쏘는 콜라 같은...이라 리뷰를 남겼더랬다. 오늘 아침 버스에서 만난 교복을 입은 그 친구들도, 머리 속에 이런 귀여운 소용돌이를 하나씩 갖고 있을까? ^^ 이 친구 역시 열 아홉. |
 | 내 영혼의 아틀란티스 - 하
스티븐 킹 지음, 최수민 옮김 / 문학세계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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