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말은 했지만... 글쎄, 내 가장 큰 문제점은 이론엔 강하고 실제엔 약하다는 것이다. 육아 지침서 몇 권을 떼고 주변의 아이엄마들의 질문엔 술술~ 잘도 대답해 주면서, 막상 내 새끼들 키울 때는 막가파 엄마가 된다. 모르고 못 하는 것과 알고도 안 하는 것...어떤 것이 더 나쁠까? TT
 |
너무 비싸 도서관에서 대출해 봤지만, 여동생이 아이 낳을 땐 꼭 사주리라 결심했다. 옆에 끼고 있는 것 만으로도 마음에 안정이 되는 책. 어설픈 소아과 의사보다 나을 때도 있다. |
 |
꼭 그림책 뿐 아니라, 육아 전반의 기본 자세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하는 책이다. |
 | 첫아기, 안심하세요
여성자신 편집부 엮음 / 여성자신 / 2005년 12월
17,800원 → 16,020원(10%할인) / 마일리지 890원(5% 적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