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 놈의 감기, 식구들을 뱅뱅 돌며 손수건 돌리기라도 하는 것인지.
연우-아빠-예진이-할머니-엄마-할아버지----도로 연우-예진이-할아버지-엄마...
맘씨 좋게 골고루, 잘도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