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 22. - 올해의 일곱번째 책

★★★★

11월 말 시작했는데, 꼬박 두 달 걸렸다. 분석심리학의 대가라는 이부영 박사님은, 책을 참 쉽고 재미있게 쓰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비소설에는 약한건가.^^; 아님, 어느정도는 '공부'라는 강박증이 깔려있었는지도.

아니마와 아니무스, 자기와 자기실현까지...분석심리학 3부작의 첫 발을 떼는 데 두 달이라.

흠....올 해 안에는 끝낼 수 있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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