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21살에 사촌언니의 남편-그러니까 나의 사촌이모부의 중매로 아버지를 만나셨다.
1959년 당신모습
고향집앞마당에 해바라기가 한창 피고 있었다.
이걸정말 내가 찍었다니...캬~~
~폐비닐을 태우며, 사진으로 찍어두면 좋겠다 싶어 한컷 찍었다.
찍어두길 잘했다...
폐비닐을 태우는데도 이렇게 예쁜 불꽃이 일어난다.
2년전엔 울릉도에 작년에는 고향에서...
올해는 어디로가나....후후~~
바다보다는 계곡으로 가고싶다.
이름모를 계곡에 텐트를 치고 흐르는 계곡물에 발담그고 싶다.
올해는 그렇게 휴가를 보내고 싶다.
어느덧 여름이란 놈이 성큼 다가 왔는가 보다.
출근길에 들려오는 매미울음 소리엔 여름이란 계절이 짙게 묻어난다.
또하나의 계절속으로 나를 맡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