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반복되는 이별연습

성숙의 나이테 한 줄 더 금긋고

처절히 부딛치는 삶의 현주소

환희와 고뇌의 쌍포물선

그 끝에 이르러야

아! 나는 알았다.

결코 <나>는 <너>일수가 없고,

<너>또한<나>일수가 없구나.

진실의 껍질마냥 삶의 껍질 또한  두터워

우리는 정녕 한곳을 향해서 달리는

두줄기의 수평선~.

추락하는 파랑새여!

날자.

다시 날아야 한다.

나 또한 홀로 서 웃고 있거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프롤로그~

만남의 순간에

진실한 모습되자.

이별연습을 한다.

부딛치는 시간의 연속속

환희와 고뇌의 쌍포물선을 쫓는 슬픔의 삐에로는

너와 나의 초상이다

진실의 벽은 너무도 두터워

정녕 우리시대 사랑의 묘약은 어디에 있는가?

이미 현실의 외투를 걸치는

우리의 25시는 ...

그러나 다시 파랑새로 비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그의 별명은 강검사다.

아마도 그의 꿈이 검사였던 모양이다..ㅋㅋ

사실 그는 유명한 검사와 동명이인이다.그래서 "강검사"란 별명을 갖고 있다.

그 검사만큼이 성격이 곧고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된다..

산을 좋아해서 요즘 산행을 즐긴다는 그는 최근에 민지라는 예쁜 딸은 얻었다.

수원CS아카데미세터에 다녀오면서 한컷!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지난봄날 두류공원에서 한컷~!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그가 Y군이다.

그를 처음 만난것은 2년전 내가 일하는 매장으로 그가 오면서 부터였다.

그는 잘모르겠다.

어떤 성격인지...

몇몇 여성들에게만은 인기가 많다는것을 빼고는 말이다.

가끔 무심코 툭툭던져주는 한마디가 유머로 통한다..

혹, 엉뚱한 유머를 던져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당황스럽게도 할때도 있다.

그러나  거기에 굴하지 않고 자기만의 "카리스마"를 지키며 살아가는 그다.-그래서 한때는 별명이 "윤칼데스마"로 통하기도 했다.

여하튼 그는 알다가도 모르는 아리송한 사람이다.

지난 1년동안 나와 술자리를 제일 많이  해준  그임에는 분명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