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협이가 첨으로 집으로 오던날입니다.
할머니도 오시고 삼촌도 오고...
마냥 행복하고 기쁜날이였습니다..
안아보고 싶은 맘이 간절하지만 잠에서 깰까봐 그냥 참기로 했습니다.
헉~~ 맛있겠따....
양지바른 곳은 벌서 눈이 많이 녹았네요...
봄햇살에 冬장군도 어쩌지를 못하는가봐요!
눈내린 삼월에 고향집마당에서.....
며칠전에 태어난 조카랍니다...
벌써 이름까지 생겼구요~!!
참 잘 생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