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인 어제....
알라딘에 들러 책을 두권이나 신청해놓았다.
오늘 드뎌 택배로 도착을 했는데..
저번에 샀던 책이 아니던가?
이런....바보팅이가...ㅋㅋ
반쯤 읽다가 나하고는 안맞는것 같아 도중에 읽기를 포기한 책이였다. 지금은 물론 자욱히 먼지만 앉아있는 그책이였던것이다..
결국, 반송료2000원을 물려 눈물을 삼키고 다시 알라딘서점에 돌려보냈다.
이제 나도 늙었나... 흑.
오늘 먼지가 쌓인 그책의 먼지나 털어내야겠다.-미얀한 맘을 갖고..
시원한 바람 불어오는 구월이네...
한번해보겠다는 의지...
그냥 주형,요즘 살뺀다는 홍래, 휴대폰은 내게 맡겨라! 호경, 우리점의 지주 점장님, 신입경리 정원,몇일만 있으면 못보는 성민, 펜싱출신 영진, 그리고, 전주임..
수원CS아카데미....에서....
우리는 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