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곤이의 사회 첫날 밤을 함께 보내
내 마음이 흐뭇하다.
비록 코가 삐틀어지게 멋진 곳에 데려가
마음껏 축하해 주진 못했지만,
지금은 시작일뿐....
기회는 많으므로 아껴서 남겼다 진정 成功하는
날 오늘을 그리워 하자
항상 내 마음에 친동생으로 자리잡고
늘 그립고 궁금했것만 이제 우리, 같은 사회인으로
성실 근면하게 경상도 사나이의 멋진 삶을
살자구나
날 의침치 말고
내 곁에 니가 있고 니 곁에 내가 있으니
연락하며 부대끼며 이해하며 열심히 달여
노후에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멋진 삶을 살자
다시한번 전역을 축하한다.
1996年 1月 5日 成 承 協
추신: 언 놈 군에 안 갔다 온 놈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