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머 캡처 1 - 부정사.동명사.분사편 그래머 캡처 1
넥서스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넥서스에듀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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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머캡쳐1 #이미지영문법 #Grammer #한눈에정리되는 #학습 #참고서 #넥서스

 

 

 

 

 

 

 

오늘 소개하는 책은 [그래머캡처1]이랍니다.
요즘 아들과 엄마표홈스쿨을 하고 있는데요. 간단한 단어야 제가 아들보다 훨씬 많이 알겠지만 엄마표로 문장을 이야기해주려고 하니 문법이 딸리네요.

야심차게 엄마표 홈스쿨을 하고자 하나~~~
두꺼운 영문법책은 보고 싶지 않아요 ㅎㅎㅎ

그래서 아주 얇고 단기완성 영문법 특강책인 [그래머캡처]책을 선택하게 되었지요.

#중고등학교 필수 영문법
#단기특강용
#필수문법포인트
#문제풀이식예문

이런것이 저한테 딱이란 생각이 듭니다.

 

 

 

 

 

 

 

 

책 소개에 활용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제일 맘에 드는 것은 시각화된 문법 포인트랍니다.
한눈에 문법이 보이는 것이 저한테 가장 필요한 것이거든요.

 

 

 

 

 

 

[그래머캡처1]은 부정사, 동명사, 분사편이랍니다.
가장 중요한 to 부정사부터 다루고 있어요.

 

 

 

 

 

 

 

파트1 / 부정사

 

 

 

 

 

[그래머캡처1] 서두에 언급한것처럼 to 부정사의 형태를 한눈에 들어오게 표시해 주었군요.
간단한 2개의 예문이 있는데 그 옆에 한글로 해석이 적혀 있어서 보기 아주 편했답니다.

이렇게 책을 보니 to 부정사 문법이 새록 새록 기억이 나네요.

 

 

 

 

 

 

 

도식화된 도표처럼 묶어서 그려놓아서 정말 특강같은것이 이 책의 특징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순서가 바뀐 부분까지 아주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문법 어려워 포기할 뻔 한 엄마를 잡아주네요.

 

 

 

 

 

 

 [그래머 캡처]에서 언급한 내신 서술형 문제, 수능 어법 문제 대비 문제풀이가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수능 어법 문제 대비라고 하니, 요즘 수능 출제 경향도 볼 수 있고 참 좋습니다.

 

 

 

 

 

책 뒤쪽을 보니 절취선이 보이는 작은 책이 묶어있어요.

 

 

 

 

 

 

 

펼쳐보니 단원별로 정답 및 해설이었답니다.

 

 

 

 

 

 

책 뒷면을 보니 추가 제공 자료가 있어요.
www.nexusook.com
이곳에 들어가면 어휘 리스트나 통문장 영작 테스트지, 문법 용어집 등 정말 알찬 자료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이미지로 캡쳐하고 #머릿속에 저장하라!

예!!
한번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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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English : 미로찾기 My First English
Elizabeth Golding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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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길벗스쿨 #MyFirst #미로찾기 #3~7세용 #놀이영어 #영어듣기 #큐알코드 #유아용영어추천

요즘 저는 아들과 하루 3단어 익히기를 홈스쿨로 실천하고 있어요.
직장맘이 아이와 함께 홈스쿨을 체계적으로 한다는것이 아주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길벗스쿨을 만나고 나서 한글도 영어도 체계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한글은 기적의한글쓰기 로 글쓰기 기초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영어단어익히기 기초를 하고 있는데 아이가 좀 더 쉽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영어교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유명하다는 많은 유아용 영어교재들을 보면 #선긋기 #미로찾기 등이 들어있는데
교재의 일부분에 해당되어 아이가 참 아쉬워했었어요.

그런데 길벗스쿨에서 My First English 미로찾기 라는 책이 출간되었어요.
미로찾기가 main이고 영어단어 익히기가 부록처럼 느껴지는 책이랍니다.

책속을 한 번 볼까요?

 

 

 

 

 

 

미로찾기, 점잇기, 숨은그림찾기 등 아이가 즐겁게 액티비티들을 풀어가는 동안, 아이옆에서 가볍게 영어로 말을 걸고 영어로 대닫ㅂ하도록 유도해주세요.
활동과 관련된 간단한 문장 표현을 익히면서 기초적인 영어 능력을 습득하게 됩니다.

 

 

 

 

 

단원마다
step1에는 단어익히기가 있어요.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편하게 영어단어를 듣고 따라할 수 있답니다.
영어듣기를 여러번 하는 동안 아이는 단어따라쓰기를 2번씩하면서 단어를 외우게 됩니다.

step2 문장 듣기
미로찾기를 하기 전에 미션을 영어로 듣고 한국말로 또 듣게 됩니다.
큐알코드로 원어민의 영어 질문을 듣게 되는데요.
매번 엄마표로 질문지를 읽어주었던 부담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ㅎㅎㅎ

 

 

 

 

 

 

step3 미로찾기
미로를 찾으면서 아이가 직접 답을 찾아 써요.
이 과정에서 문장을 여러번 들려주고 아이가 스스로 답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너무 궁금해서 My First English 미로찾기 시작해봅니다.
우선 단어를 분석해봅니다.
bus, frog, apple, honey, shark 등은 여러번 노출되어 아는데 나머지 단어들은 6세 아이가 좀 어려워할 수 있겠어요.
난이도 쉬운것과 어려운 것이 섞여있으니 어려운 것 중 하나 정도는 익히지 않을까요?

 

 

 

 

 

 

 

아이패드에 큐알코드 스캔하고 아들에게 단어익히기 를 시작합니다.

동영상을 보면 예상했던대로 아이가 아는 단어에는 자신감이 넘치고
모르는 단어는 따라하기를 거부하네요.
어렵다는 말도 하고요.
이런 과정을 지켜보면서 영어노출의 절실함을 더욱 더 느끼게 됩니다.

노출이 많아지면 어려워하지 않겠구나~~ 라는 확신이 들기 시작합니다.

 

 

 

 

단어를 계속 반복해 들려줍니다.
그 동안 아들은 파닉스를 2번씩 쓰기 시작하는데요.
아이에게 단어 쓰는양이 좀 많은 편이라서 너무 어려운건 다음에 써도 된다고 해 주었답니다.
자기가 아는 단어만 지금 쓰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영어노출, 여러번 노출, 정말 중요할거 같다는 생각이 또 들어요.

 

 

 

 

 

 

미로찾기를 하기 전 질문을 큐알코드로 들려주고 아이가 답을 찾아 쓰게끔 했답니다.

아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동영상 남겨봅니다.
지금처럼 frog를 발음하면서 엄청 떠들어요.
놀면서 영어와 친해지기 성공입니다.
아이가 미로찾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엄청 적어졌답니다.

길벗스쿨에서 이 교재를 출간한 이유와 바로 눈앞의 결과가 같습니다.

 

 

 

 

 

 

 

이번엔 숫자세기랍니다.
미로찾기를 하고 나서 카운트하고 나서 영어지문에 답을 숫자로 쓰는거예요.

 

 

 

 

 

 

 

 

12 라는 답을 썼는데요.
저랑 아들이랑 오랜만에 one, two, three~~이렇게 영어로만 읽으면서 숫자를 세어보았답니다.

미로찾기하면서 이렇게 영어를 강제적으로 쓰게 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ㅎㅎㅎ

 

 

 

 

 

 

 

미로찾기를 계속 하고 싶어해서 시간이 늦었는데도 My First English 미로찾기를 계속하는 아들.

이제 그만하고 내일하자고 설득하고 재웠어요.
무더운 여름, 샤워 막 하고 나와서 에어컨 앞에 앉아서 30분 정도 미로찾기를 했는데요.

평상시에도 너무 좋아하는 미로찾기라서 영어홈스쿨이 어렵지 않았아요.
집에서 함께 병행하고 있는 나머지 교재도 빨리 해봐야겠어요.


무더운 여름, 길벗스쿨 미로찾기로 마무리하고 꿀잠 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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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다개국어 - 어떤 언어든 다 통하는 외국어 교육 로드맵
이지나 지음 / 지식너머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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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언어의 시작은 엄마다!
어떤 언어든 통하는 외국어 교육 로드맵.
[엄마표 다개국어]


#다개국어 #영재발굴단 #서연맘 #엄마표 #홈스쿨

요즘 저는 여섯 살 아들과 영어 홈스쿨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작심삼일이 될까봐 제 스스로 마음을 굳게 다짐하며 조금씩 발전시키고 있는데요.
어떻게 서현맘은 엄마표 홈스쿨로 4개국어를 성공 시켰는지 정말 너무 놀랍고 부러웠습니다.

예전에 영재발굴단에서 서연이가 4개 국어를 하는데 엄마가 새벽부터 일어나서 외국어를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고 '나는 저렇게 하기 힘들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지요.
그 서연맘 이렇게 책을 출간했어요.
책 제목은 [엄마표 다개국어]예.
너무 궁금해서, 부러워서, 따라하고 싶은 책. [엄마표 다개국어]
이제 저도 제 아들을 다개국어 영재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이 책 읽고 50%만 따라해도 제 아들 영재될거 같은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

그럼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서론에 서연맘의 당부가 들어 있어요.
밑줄 쫙 그어진 처음 문구를 보세요.

" 가장 중요한 건 엄마의 노력"이라고 합니다.

어떤 교육이든 엄마 표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받게 되는 유혹은 바로 '엄마는 하나도 몰라도 된다'라는 생각입니다.
엄마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는 상황을 자주 마주하게 된다는 것이죠.
엄마가 다 알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의 노력만으로는 아이와 교감을 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

이 부분에서 저는 공감도 하고 뜨끔 하기도 했어요.
아이와 영어 홈스쿨을 하면서 '나의 영어 기초를 더 탄탄하게 하겠다'라고 매번 결심을 하고 있지만 아이 교재 말고 저를 위한 교재를 따로 공부하고 있지는 않거든요.
직장 생활을 병행하기 때문에 '시간이 너무 없다'라는 핑계를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서현맘도 직장맘이 엄마표 영어를 할 때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꼭 필요한것이 엄마의 노력이라고 합니다.

그럼 저 같은 워킹맘은 어떻게 영어 홈스쿨을 성공 시킬 수 있는지 다음 프롤로그부터 살펴봅께요.

 

 

 

 

영재발굴단 소개로 알려진 엄마이기 때문에 얇은 책 한 권을 썼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택배로 도착한 책의 두께는 거의 사전 두께에 육박합니다.
엄청난 양과 노하우, 공부방식,  도움되는 책 종류까지 다양하게 다룬 책 엄마표 다개국어였습니다.

 

 

 

 

앞에서부터 순차적으로 읽어 보았는데요.
책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선배가 후배에게 알려 주는 방식으로 꼼꼼하고 조용하게 설명해 주는 방식입니다.

또한  각 소제목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내일은 꼭 다해야지 오늘 끝낼 수 없는 건 내일도 끝낼 수 없다'
ox 형식으로 소제목을 붙여 주었는데요.  소제목만으로도 서현맘이 무엇을 말하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책 사이사이에 형광펜으로 중요한 문구 핵심적인 이야기들을 실어 놓았습니다.

'절대 미루지 않아야 된다'라는게 소연맘의  상식이고 이 부분에서 가족 마저도 자기를 이해 하지 않았다는 것을 소개 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저는 아이와 영어 홈스쿨을 하고 있지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영어 공부를 시키지 못하고 있어요.
제가 너무 바쁜 날도 있고 아이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도 있습니다.
어떤 날은 수학도 해야 되고 한글 쓰기도 해야 되고 피아노도 쳐야 되기 때문에 영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아이에게 홈스쿨 할 수 있는 시간은 불과 1시간 입니다.
그 시간안에 매일 영어 홈스쿨에 넣어 준다는 것이 만만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서연맘의 엄마표 다개국어에서는 '그 부분은 양보할 수 없는 것'이라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없어집니다.

' 나는 서현 밤이 될 수 없겠구나' 고민도 됩니다.

 

 

 

 

 

 서현맘은 제 마음은 안 것일까요?
책에는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믿음, 슬럼프라는 단어를 적어놓았는데요. 서현맘은 '경험'을 말하고 있습니다.
' 기다려 주었더니 우리 아이도 할 수 있더라'라는 경험을 엄마가 딱 한 번은 가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러고 보니 영어 홈스쿨을 하며 기다려 주는 것을 우리가 해 본 적이 있나요?
저는  홈스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 더 많습니다.
 [엄마표 다개국어]를 읽으면서 미리 포기하지 말고 다시 재정비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책에서는 엄마표 홈스쿨로 아이 교재를 같이 공부하며 그 언어가 언제까지 유효한지 알려 줍니다.
성인을 위한 방법들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적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른식으로 공부하는 영어방식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적용된다는 것이지요.

어떠세요?  좀 더 정확한 유아 영어 홈스쿨에 대해 방향이 잡히시나요?
저는 좀 잡히는것 같기도 해요 ㅎㅎ

 

 

 

 

 

 

책에서는 '손을 씻어라' 이런 쉬운 문장에서도 여러가지 변형 될 수 있는 것들을 예제로 보여 줍니다.
어떤 것이 더 자연스러운 동사인지 엄마도 갑작스레 생각하면 혼돈이 되는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정확한 단어만을 쓰라고 얘기하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그런 이유에서도 영어 노출은 매일 꾸준히 반복되어야 된다는 것을 서연맘은 엄마표 영어를 하고 있는 저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이 단계표는 저에게 정말 중요한 페이지였습니다.
나이 별로 단계를 묶어 놨는데요.
제 아이는 지금 6세 회화체 암기를 할 시기라고 합니다.
4세까지 영어 동요를 들려 주기는 했지만 5세때 생활 회화를 문답하거나 패턴을 주제별 단어와 묶어본적은 없습니다.

저는 바로 3단계로 돌입이 되어 있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5세용기초 공사를 좀  병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엄마표 다개국어] 두꺼운 책 한 권 사이사이에는 '이렇게 해 보세요'라는 페이지가 있어요.
서현맘이 찾아서 공부했던 예문들이나 네이버 영어사전을 접속해서 서연맘이 어떻게 공부했는지 노하우를 알려 주는 페이지입니다.
정말 꿀 정보가 가득합니다. 너무 좋아요.

 

 

 

 

 

 

또한 책 사이사이에 엄청난 양의 책 종류가 소개됩니다.
이럴 때는 이런 책이 좋고 저럴 때는 요런 책이 좋다라는 식으로 사진까지 다 실어 주었는데요.
서연맘 정말 꼼꼼합니다.
책을 읽는 당사자인 저는 너무나 편하게 많은 정보를 배워 가서 참 좋았답니다.

 

 

 

 

 

 

[엄마표 다개국어] 책 한 권을 다 읽고 저는 아이와 오늘도 영어 홈스쿨 들어갑니다.

영어 들려주는 빈도수와 동영상 노출이 모자라다는 것을 알았기에 오늘은 이렇게 아이에게 동영상과 오디오 노출을 하며 단어 외우기에 들어갑니다.
요즘 파닉스를 알려 주고 있었는데 파닉스 이전에 동요 음원 노출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아이가 즐겁게 놀이를 통해 영어를 할 수 있도록 색칠하기와 줄긋기가 많이 들어 있는것으로 홈스쿨했답니다.
너무 어려워서 시간이 걸리는 것은 다 피하고 최대한 쉬운 것 위주로 아이와 홈스쿨 할 수 있도록 교재도 제 정비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교재는 EBS 파닉스입니다.
엄청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이런 교재들로 아이와 함께 홈스쿨 하는 것이 맞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이제 파닉스 교재에서 abcd까지 갔습니다.
흔들리지 말고, 빼먹지 말고 그리고 한 문장을 반복해서 엄마가 써야 한다는 것을 배웠으니 홈스쿨을 하며 저도 문장을 외워 아이에게 자꾸 자꾸 말해 주고 질문 해보고 질문에 답을 못하면 저 혼자 질문하고 대답하고 질문하고 대답하고를 반복하면서 아이에게 듣기 훈련을 시켜야 하겠습니다.
홈스쿨 시작한지 3개월째 있는데 아직 잘몰라 갈팡질팡하고 있었으나 오늘 [엄마표 다개국어]를 통해 방향을 다시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
정말 정말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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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색펜 일러스트 10000 일러스트 10000 4
페이러냐오 회화 스튜디오 지음, 박정원 옮김 / 글송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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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 #초간단일러스트10000 #일러스트 #색펜 #초간단

글송이 출판사에서 색펜으로 일러스트 그리는 책이 출간되었어요.
얼마전에 색연필 일러스트 10000 책을 보고 엄청 귀여운 캐릭터를 쉽게 그릴 수 있어서 반한 책이 글송이 출판사 책인데 이렇게 색펜이 또 출간될 줄이야~~~
너무나 즐겁고 괜히 든든해지네요.

이젠 아들과 여러가지 그림을 다양하게 그려볼 수 있겠어요 ^^

 

 

 

 

 

 

 

#생맥주 #꼬치 #군고구마
이렇게 그리는 순서가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라인을 그리는 것 자체가 아주 쉽게 되어 있어서 초등학생 수준이면 라인드로잉은 따라할 수 있겠습니다.
색펜 색도 아주 다양할 필요없이 12색만 가지고 채색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주 아주 놀라웠어요.
12색으로도 이렇게 표현이 되는거군요 ^^

 

 

 

 

 

 

 

#전화박스 #피시 앤 칩스 #영국 병사
하나같이 너무 깜찍해요.
왼쪽에는 그리는 순서가 있고, 그런 순서를 어느정도 파악한 후에는 오른쪽 페이지처럼 순서 없이 바로 그려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해서 10000개의 일러스트가 실려있는거네요.

따라하기 정말 쉬워요.
이렇게 그림을 보고 있으니 편지지를 만들어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들 스케치북 가지고 이렇게 따라 그려봅니다.
너무 더워서 #여름 이란 테마로 #선풍기 #부채 # 강렬한 태양 #간절한#무지개
등을 그려보았어요.
싸인펜 12색으로 이렇게 간단하게 그렸는데 검정색으로 라인을 그리고 색펜으로 채색하니 너무나 이쁩니다.
아들이랑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부채 사서 색펜 일러스트 10000 보면서 디자인 좀 해 봐야겠어요.
너무 이쁘지요?


여러분, 혹시 곰손이신가요? 일러스트10000 보고 따라하면 금방 금손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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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더 행복할까 - 덴마크 행복연구소가 찾아낸 남들보다 행복한 사람들의 비밀
마이크 비킹 지음, 이종인 옮김 / 마일스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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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행복연구소 #행복연구 #그들은왜더행복할까 #긍정심리학 #행복

이 책은 덴마크의 행복 연구소 CEO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 쓴 저서입니다.
얼마전에 TV에서 덴마크에서는 행복을 연구하는 연구소가 있고 그것에 맞게 국민들의 행복의 질을 높이는 정책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저자 이름은 마이크 비킹.
현재도 마이크 비킹은 행복에 대한 답을 찾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것에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 심리학자들이 행복에 대한 연구를 시작할 때 같은 분야에 심리학자들 마저도 비 웃었다고 합니다.
불행의 대한 개념, 비관론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는 것은 이상하지 않았는데 행복에 대한 지표를 연구하는 것은 그렇게 긍정적인 답을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행복이라는 말도 나라마다 상징성이 달랐다고 하는데요.
중국에서는 행복에 대해 말할 때 내면의 평화를 중시하는 반면 서구 세계에서 행복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을 뜻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행복이란 주로 개인의 성공과 아메리칸드림을 성취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지요.
행복이란 의미를 좀 더 깊이 관찰해보면 한국이나 일본의 일반적인 행복관과도 대조 된다고 합니다.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행복 대신 운이 좋다라는 말에 익숙하다고 합니다.
행복은 마치 행운처럼 멀리서 주어지는 것 쯤으로 여기는 것이겠죠.
책에서는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써 놓았는데요.

한국에서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 한 사람의 복은 일정한 양이 정해져 있다고 믿는다 합니다.
그래서 이 순간 분이 넘치는 복을 누리면 행복 계좌에서 예금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인출한 것이 되어 나중에는 균형을 잡기 위해 그만큼 불행해진다고 여긴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의 글을 읽고 저는 웃었습니다.
저 또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는 한국인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행복이 쓰는만큼 계속 채워지는 것으로 보이시나요?
아니면 쓰는만큼 채워지지 않는 불행이 찾아온다고 생각하시나요?

책에서는 행복이라는 주제에 대한 정의와 나라마다 견해 그리고 가난한 자와 부자에 대한 행복 등 다양한 방면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행복은 1530년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happiness 로 등재되었습니다. 그 당시 행복은 행운 이라는 뜻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행복의 의미는 행운은 아니고
현대 행운은 스스로 만들어가는것이라고 합니다.
기독교적으로 현세에서 내세로 행복을 옮기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왜 더 행복할까]에서는 행복의 사례를 보여주는 책이긴보다는 행복의 정의와 나라별 행복지수 등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부유한 사람이 더 행복한가 ?
라는 질문에서 책에서 말하는 것은 부유해서 행복의 질이 올라가거나 복지가 더 잘 되어 있다고 해서 자살률이 낮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덴마크는 OECD 나라 중에서 자살률이 7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한해 교통사고로 죽는 사망자 수보다 자살률이 더 높은 것이라고 말하는데요.
여러분들도 곰곰히 생각해 보면 더 부유하다고 해서 더 행복한 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지 않으신가요?

책 한 권을 읽고 나서 저도 행복에 대해서 새롭게 정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행복하신가요?

새로운 시각으로 주변을 살펴보게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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