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실패도감, 길벗스쿨,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위인극복기

실패 도감 - 실패했기 때문에 성공한 세계 위인들
오노 마사토 지음, 고향옥 옮김 / 길벗스쿨 / 2020년 6월

#길벗스쿨 #실패도감 #아마존1위베스트셀러 #20만독자 #실패담 #위인전

#우카페 #초속1센티미터 #어린이자기계발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할 책 한권 소개합니다.

길벗스쿨 실패도감입니다.

표지는 눈에 확 들어오는 야광 노랑이에요

위대한 위인들은 그냥 성공한 것인가?

아니라는 것이죠.

위인들도 실패를 했고 큰 실패를 이겨내고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실패도감, 발명왕 이자 실패왕 토머스 에디슨이 처음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어요

만화형식으로 만들어진 책이라서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겠죠?

에디슨은 많은 발명품을 만들었지만 정말 많은 실수를 했다는 이야기,

그러니까 아이들에게 실패없이 성공도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대표인물로 토머스 에디슨을 알려주고 있어요

실패1,

길벗스쿨 실패도감에서 처음으로 다뤄진 인물은 라이트 형제입니다.

라이트 형제는 최초로 비행기를 발명했어요

여기까지는 모두 다 알고 있는 상식이죠

실패도감에서는 성공 뒤에 있는 실패를 이야기하는 책이랍니다.

그래서 흥미진진함도 있어요

라이트형제는 비행기를 개발할때까지 행복했을까요?

결혼도 안하고 비행기말고 다른 이야기도 안하고 취미도 별다른게 없었나봐요

한 번의 성공에 계속 사로잡혀 있으면 손해를 보는 일이 많답니다.

성공이란 '지키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성공을 위해서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런 표현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길벗스쿨 실패도감은 실패를 통해 얻은 것들, 또는 실패인줄 몰랐던 위인이 결국 다른 인생에서는 참다운 즐거움을 경험하지 못하고

실패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훈은 역사속 인물만 닮으라는 것은 아니지요.

그런면에서 길벗스쿨 실패도감은 여러가지 안과 밖을 보여줌으로서 아이들에게

진짜 현실과 원하는 이상을 잘 구분하면서 아이 슷로 생각할 수 있는 생각머리를 키워주는 책이었습니다.

길벗스쿨, 실패도감

"하나의 성공에서 다음 성공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나눠 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 책은 어린이 말고 성인인 제가 읽어도 참 재미있어요

아이에게 위인전 읽어줄때마다 실패도감 책 내용을 인용해서

아이가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열린사고를 도와줘야겠어요

초등학교생, 부모님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서평]초등영어 표현력 사전,신세대가 쓰는 언어들도 알려주네요

초등 영어 표현력 사전
유현정 지음 / 다락원 / 2020년 6월

영어기본기를 결정하는 초등영어표현력사전이에요

제가 다락원 어학교재를 끔찍하게 좋아하는데, 이번 초등영어 표현력 사전은 어떨지 한 번 리뷰 써 볼께요 ^^

영어기본기를 결정하는 초등영어표현력사전 책이 출간된 이유가 적혀 있어요

"여러분이 영어를 좋아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영어 교과서에만 나오는 뻔한 내용 말고, 여러분이 학교생활을 하거나 친구들과 놀 때, 가족들과 지낼 때 자주 쓸 만한 내용만 골랐어요."

아하, 그렇군요

교과서에서 반복되는 단어들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고 해요.

아이들이 영어와 친해지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니, 끌리네요

영어기본기를 결정하는 초등영어표현력사전 에는 모든게 큐알코드에요.

큐알코드로 바로 듣거나, 아니면 연결된 곳으로 들어가 mp3을 다운받으면 된답니다.

엄마도 몰랐던 단어가 나와요

BFF (Best Friends forever)

신종어 인거 같아요.

휴대폰으로 챗을 하다보면 모국어도 반 이상 줄여쓰는데, 영어도 똑같지요.

사전을 찾아도 잘 나오지 않는 줄임말 영어

이렇게 영어기본기를 결정하는 초등영어표현력사전에서 알려주니까 엄마도 공부가 되네요.

우리 우정 변하지 말자! BFF

이거 어디가서 써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식생활을 나타내는 표현]

이렇게 큐알코드를 찍어 mp3을 듣고 책을 봐요

원어민 발음 듣고 초등영어표현력사전 으로 표현들을 이해하고 있어요

영어기본기를 결정하는 초등영어표현력사전

친구,가족, 반려동물, 연애, 일상생활, 내 물건에 어울리는 찰떡 표현, 학교생활에 어울리는 찰떡 표현 등 상황에 맞는 표현 등을 재미있게 정리해놓았어요.

이번 책도 구성이 아주 깔끔하고 좋군요

큐알코드가 있어서 발음은 원어민으로 듣고 단어뜻은 한글로 읽고, ㅎㅎㅎ

리틀팝콘이 원어민회화를 하면서 영어와 이제 익숙해지고 있는데요

이 책에 있는 단어들을 함께 읽으며 훓어보기 식으로 넘어가고 있어요

"나중에, 엄마 그거 뭐더라?"

하는 날이 오겠죠?

항상 아이 책상옆에 둬야겠어요

책 중간에 이런 페이지가 있어요

학교에서 사용되는 영어인데요

이건 급훈이래요

패션을 나타내는 표현을 보면 다른 영어단어장과 구성이 비슷해요

그런데 촘촘, 빽빽하게 단어가 열거되지 않아서 초등저학년도 읽기 편해요

영어 표현력이 좋아지면 영어에 자신감과 흥미가 생긴다고 했죠?

영어기본기를 결정하는 초등영어표현력사전 을 통해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었어요

아까 언급한 BFF를 외치며 즐거워한답니다.

뒷 부분에는 인덱스 찾아보기 있어요

앞에서 외우긴 했는데 까먹으면 바로 찾아보기로 가서 외운 단어 확인 가능해요

영어기본기를 결정하는 초등영어표현력사전로 아이랑 계속 즐겁게 영어표현을 늘려나가야겠어요

독후감쓰기가 어려워서 시작한 책- 일기로 시작하는 술술 글쓰기

일기로 시작하는 술술 글쓰기
이향안 지음 / 다락원 / 2019년 3월

다락원 [일기로시작하는술술글쓰기]

이 책은 누가 읽는게 좋을까요?

그림읽기 쓰는 아이들은 아직 안 읽어도 되는거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고 계시죠?

글을 잔뜩 써야하는 일기를 생각한다면 초2학년 정도 생각하겠죠?

그렇지만 초속1센티미터 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초1 다니는 리틀팝콘은 요즘 독후감쓰기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든요

3줄로 정리하는 독후감쓰기에서 2줄은 내용 축약, 그리고 1줄은 자기의 생각을 쓰라고 담임선생님이 알려주셨다는데요

이것때문에 독후감쓰기가 밤에 1시간 이상 걸리고 있어요

대충 쓰고 말자, 너의 생각이 구체화 될때까지 시간을 두자

이렇게 설득해도 도통 그러기 싫다는 리틀팝콘때문에

엄마가 너무 힘들고

아빠도 너무 힘들고

그래서 선택한 책이 바로 다락원 [일기로시작하는술술글쓰기]

입니다.

"글쓰기'라는 말만 들어도 인상을 쓰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어린이들이 있지요.

이유를 물어보면

"지루하고 재미없어요!"

"어려워요!"

초속1센티미터맘도 궁금한게 있어요

"일기만으로 글쓰기를 술술 잘할 수 있냐고요?"

정말 제가 묻고 싶은 질문이에요.

제 아이는 지금 독후감쓰기에서 맨붕이거든요

다락원 [일기로시작하는술술글쓰기]에서 이렇게 말해요

글쓰기라면 진저리를 쳐 대던 호야도 술술샘을 만난 뒤로 글쓰기 박사가 된걸요

이렇게 적혀 있어요

리틀팝콘이 소개하는 글만 잘 적을수 있다면 좋겠어요

다락원 [일기로시작하는술술글쓰기]는 만화형식으로 진행되는 책이에요

글쓰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이런 만화방식이 좋을거 같아요

제 아이도 이 부분을 읽는데 반응이 좋았어요

다락원 [일기로시작하는술술글쓰기]에서 호야가 술술샘을 찾아가서

글쓰기 수업을 시작하는 이야기에요

만화로 되어 있어 리틀팝콘이 집중을 잘하네요

"일기는 어떻게 쓰는 걸까?"

아이가 저에게 비슷한 질문을 했어요.

"엄마, 독후감쓰기는 어떻게 쓰는 거야?"

저는

"간단하게 내용 정리만 잘해도 되는데?"

라고 말했다가,

리틀팝콘이

"선생님이 꼭 자기의 생각을 넣으래~~~"

라고 대답을 했을때 좀 당황했어요

초1인데 벌써 그 정도로 해야하나??

이런 생각을 했어요.

다락원 [일기로시작하는술술글쓰기] 술숨샘은 이렇게 멋지게 표현을 하네요

'오늘 하루 겪은 일 중에서 지금 가장 기억나는 일이 뭐지?'

이렇게 말입니다.

다락원 [일기로시작하는술술글쓰기] 다음 페이지에서

"내 감정을 맞혀 봐!"

에서 아이들이 감정을 간단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줘요

저는 이렇게 좋은 방법을 절대 절대 몰랐어요

이 페이지를 만나는 순간, 황금을 만난거 같아요

"이런 방법으로 아이가 감정을 적을 수 있구나"

감탄 그 자체입니다.

리틀팝콘이 너무나 쉽게 이렇게 선을 연결하면서 자기의 생각을 정리해요

다락원 [일기로시작하는술술글쓰기] 책의 짜임새가 아이들의 글쓰기 어려움을 정말 독특하게 풀어주네요

아이가 독후감쓰기처럼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진짜 재미있게 문제를 풀고

글을 정리하니까 홈스쿨하는 엄마 스트레스가 줄어서 너무 행복해요

리틀팝콘도 뭔가 생각이 났는지, 웃으면서 다락원 [일기로시작하는술술글쓰기]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네요

다시 쓴 일기 페이지를 보면서 리틀팝콘이 뭔가 알아가는게 확실히 느껴졌어요

이 책 너무 괜찮은데요 ㅎㅎㅎ

정보의 바다라서 이런 좋은책도 엄마가 모르면 추천할 수가 없으니 ㅠㅠ

엄마가 더 많이 정보를 알고 있어야된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어요

이제 다락원 [일기로시작하는술술글쓰기] 술술샘에게 배웠으니,

일기를 직접 써볼차례에요.

리틀팝콘 말로는 , 독후감쓰기보다 일기쓰는게 더 쉽데요

그런데 왜 초1에 독후감쓰기가 먼저일까요?

일기쓰기가 진짜 쉬운건 아니겠죠?

다락원 [일기로시작하는술술글쓰기]에서 두번째 호야의 일기

김밥을 만든 날이에요

처음 일기보다 훨씬 내용이 잘 정리되었는데요

술술샘이 한가지 아쉬운점을 알려주네요

김밥을 만든 날인데, 참지김밥을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지 않은 정보글에 대한 거에요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발전할 수 있게 알려주는 술술쌤

다락원 [일기로시작하는술술글쓰기]의 책 구성이라고 봐야겠죠?

이번책도 저에게 실망감없이 퍼~~펙트를 외치게 만드는군요

처음부터 너무 많은걸 알려주는 선생님 제일 싫어 ㅎㅎㅎㅎㅎ

다락원 [일기로시작하는술술글쓰기]에서 이렇게 다양하게 예를 들면서 글쓰기를 쉽게 적을수 있게 도와주니까

아이가 독후감쓰기에 자신감가지고 글쓰기를 할 수 있어요

일기쓰기 ,독후감쓰기, 글쓰는방법, 초등글쓰기교재,너무 좋아요. 추천해요

[서평]색연필로 그리는 귀여운 새. 저도 그려볼께요

색연필로 그리는 귀여운 새 - 초보자도 쉽게 그리는 색연필 일러스트
아키쿠사 아이 지음, 이유민 옮김 / EJONG(이종문화사) / 2020년 7월

색연필로 그리는 귀여운 새

책 표지가 엄청 귀엽죠?

이런 그림은 도대체 누가 그리는거지?

어쩜 이렇게 잘 그리지?

나도 이렇게 잘 그리면 좋겠다.

이런 생각 하게 되는 책 표지에요

일본작가가 그린 색연필로 그리는 귀여운 새 그림책

저도 이제 아키쿠사 아이처럼 따라 그려보겠습니다.

색연필로 그리는 귀여운 새

이 책 한권에 130여종의 다양한 조류들이 담겨 있어요

이 책에서는 다양한 새를 그리는 법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새의 특징, 그 중에서도 형태, 깃털. 깃털 중에서는 질감을 내는 방법까지 꼼꼼하게 수록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림 못그린다고 힘들어하는 분들도 색연필만 있다면 즐겁게 새 그리며 힐링 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색연필로 그리는 귀여운 새]에서는 part3으로 나눠 새 그리는 방법을 설명해요

part1 /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새를 살펴보자

참새, 박새 등의 작은 새들,제비, 뻐꾸기 등 진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새에요.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도 창문을 열면 나뭇가지에 까치랑 참새가 왔다 갔다 하고 있는데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를 그리는 것이 더 쉬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위에 보이는 새들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새랍니다.

미국의 새 - 이스턴 블루버드

이 새가 제일 이쁜거 같아요

[색연필로 그리는 귀여운 새]에서 part2 새애 대해 더 알아보자

이 코너에서는 올빼미, 독소리, 갈매기, 왜가리 등 큰 새들을 다루고 있어요

올빼미 그리는 과정을 보면 전체 형태를 스케치하고 오른쪽 눈부터 그리라고 하네요

6단계로 나눠 그림을 그려주니 조금씩 보면서 따라할 수 있을거 같아요

보기엔 엄청 쉬워보이는데 막상 그리려고 색연필을 꺼내니 올빼미 털 질감이 어려울거 같아요

[색연필로 그리는 귀여운 새] 중에서 넓적부리황새 이게 좀 특이한거 같아요.

저는 어떤걸 그려볼까요?

그리는 순서는 어렵지 않은데 형태 잡는데 좀 쉬운걸로 가보겠습니다.

[색연필로 그리는 귀여운 새]에서 사용한 색연필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요

홀베인 색연필로 그렸다고 하는데 국내에서 흔히 유통되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파버카스텔, 프리즈마 등의 브랜드 상품으로 대체하여 사용해도 좋다고 써 있어요.

그림마다 색연필색과 번호색이 적혀있어서 만약 홀베인 색연필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다면 그 분은 색 따라하기가 더 편할거 같아요

저는 파버카스텔 밖에 없으니까 집에 있는 색연필로 그려보겠습니다.

[색연필로 그리는 귀여운 새]

오목눈이 같나요?

책보고 바로 따라그렸어요.

수채화 파버카스텔 색연필로 바로 따라그렸는데 생각보다 쉽네요

저 그림 그리는데 10분 걸렸어요

새 형태를 쉽게 그릴 수 있게 해준 책이었어요

이제 비슷한 형태로 되어 있는 새들은 색만 바꿔서 칠하면 되겠어요

오늘밤은 오목눈이를 그렸으니, 이제 이걸 아들에게 전수해서 참새를 알려줘야겠어요

새 그리니까 힐링되고 좋네요

여러분도 스트레스 받을때 한 장씩 그려보세요 ^^

형태는 좀 모자라지만 색연필 특유의 질감이 있어서 새털느낌은 쉽게 표현되는거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암튼 저는 만족하는 그림입니다. ㅎㅎ

재미있고 좋아용 ~~~

[서평]너도 한번 Ai 만들어볼래?

너도 한번 AI 만들어 볼래? - 그대로 따라 하면 완성! 블록코딩 AI 입문서
강신조 외 지음 / 미디어숲 / 2020년 6월

#미디어숲 #너도한번AI만들어볼래 #Ai교재 #AI교육 #블록코딩입문서 #블록코딩 #책콩 #초속1센티미터

2020년부터 실시되는 AI교육에 최적화된 안내서, 너도한번AI만들어볼래 신간입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볼 수 있는 블록코딩 입문서입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고 자연스럽게 익히는 책, 입문서입니다.

블록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접근성이 높아,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와 혼합하여 이해하기 쉽습니다.

한 권에 담긴 내용이 많아서 알찬 한권의 블록코딩 입문서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너도한번AI만들어볼래

서론 부분입니다.

아이가 컴퓨터처럼 사고할 수 있을까?

거꾸로 말하면 컴퓨터가 사람처럼 학습할 수 있을까?

이런것이 예전에는 공상과학에나 언급되는 이야기였는데 이젠 현실입니다.

그래서 아이도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맞춰 사고을 확장해야,

블록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기 쉽다는 것인데요

이런 부분을 그림과 함께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우선 해 줍니다.

어린이가 접하는 책이니, 이런 부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도한번AI만들어볼래 는 책 속이 알차서 정말 맘에 들어요

너도한번AI만들어볼래

책 속에는 3가지 블록코딩 프로그램이 소개된답니다.

첫번째 소개되는 것은 머신러닝포키즈 라는 것인데요

저도 이 프로그램을 처음 들어봅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스크래치코딩 입문과정만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많은 코딩 프로그램이 있어요

너도한번AI만들어볼래 책으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네요

더불어 이책은 개념+원리 말고도 연습문제가 제시되어 있어요

간단한 입문 과정으로 블록코딩을 깔고 바로 따라할 수 있습니다.

참 쉽고 요긴한 책이에요.

코그니메이츠,

어린이들이 스크래치라는 코딩 언어를 사용하여 인공지능 로봇을 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해요

드디어 아는 용어가 나왔어요

스크래치 코딩. 이건 스크래치 코딩의 확장 블록을 제공한다고 해요

스크래치 코딩만으로 프로그램을 짜보면 금방 한계에 들어가는데,

코그니메이츠를 접목하면 된다는 것을 너도한번AI만들어볼래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AI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뿐만 아니라 최신 정보까지 모두 담고 있는 책이네요

엠블록이란 뭘까요?

엠블록은 코딩 도구를 어린이가 쉽게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라서 합니다.

스크래치 기능 말고도 추가되는 블록 프로그래밍이 이렇게 다양할 수가!

한 권에 다 모아놓아서 진짜 고마웠어요

엠블록에 접근하려면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이 필요하고 엠블록 회원 가입을 해야 합니다.

물론 너도한번AI만들어볼래에서는 이 과정도 아주 쉽게, 회원가입도 사진 한 장씩 다 실어놓아서 아이들이 그림만 보고도 따라할 수 있어요

너도한번AI만들어볼래 책을 통해 어떤 프로그램으로 공부하는게 아이에게 맞을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키튼블록 소개까지 해서 5강으로 이뤄져있습니다.

6강은 AI 로봇 만들어 볼래?

직접 아이가 프로그램 짜고 장난감 같은 로봇에 연결하여 움직이는 로봇을 만들어보는 과정이랍니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모두 다 로봇을 만들 수 있는걸까요?

책을 읽을수록 신기하고 방기합니다.

와우, 진짜 미래가 현실이 되는구나, 이제 누구나 코딩을 짤 수 있는것이구나,

이런 생각을 하니, 좋기도 하고 겁나기도 합니다.

이걸 못하면, 아이가 영어못하는것과 같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저같은 고민을 하는 학부모님들,

너도한번AI만들어볼래 한 번 읽어보시면 전반적인 윤곽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