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 당신의 콘텐츠를 캐스팅하라! - 콘텐츠 기획, 제작, 수익 모델, 비즈니스, 마케팅 노하우
김건우 지음 / 인포더북스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1인 미디어 당신의 콘텐츠를 캐스팅하라]는 요즘 변해가는 미디어에 맞춰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작년 회사에서 마케팅회의를 하면서 50대와 30대의 의견을 마주하게 된 기억이 있다.
50대는 라디오와 공중파에 홍보를 하는 것이 옳다, 돈이 많이 들어도 그것이 맞다. 라는 주장이었고 30대는 팟캐스트나 네이버채널, 인스타, 유튜브가 홍보적으로 더 적당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회사와 집을 반복하며 사는 나로서는 저녁에 공중파 중에서는 종편채널을 선호했기 때문에 딱 2세대의 반이 맞지 않을까 생각했다.
말하자면 공중파 3사 보다는 종편채널이 홍보 가격도 저렴하고 시청률이 높다는 것, 나머지 홍보매체는 내가 잘 모르기 때문에 파급효과를 가늠할 수 없어 불안하다는 정도였다.
그때 그 마케팅회의를 계기로 나는 팟캐스트를 알게 되었고 한 팟캐스트와 인터뷰까지 하게 되었다.

그 후로 1인미디어가 꽤나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 쪽으로 차츰 눈을 돌려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오늘 소개할 [1인 미디어 당신의 콘텐츠를 캐스팅하라]에서는 앞서 서두에 내가 언급한 부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자세하게 나열되어 있었다.

하나, 청소년들은 방송보다 1인 미디어(유튜브, 페이스북)등의 매체를 더 좋아한다는 것이다.
청소년 4명 중 1명은 1인 방송을 시청한다고 한다. 이 시대에 더 발전하기 시작하는 것이 1인 방송, 팟캐스트라고 한다.

[차례] 중에서
PART 02 인기 개인방송 프로그램과 진행자
유튜브 개인방송 프로그램
크리에이터 콘텐츠 인기 에피소드와 성공사례
영상 크리에이터의 라이프사이클
팟캐스트 크리에이터의 라이프사이클
팟캐스트 인기프로그램

이렇게 정리된 페이지를 보면 유튜브 안에서 유명한 곳들을 소개하고 알려준다.
대도서관,도티, 양띵,데이브,영국남자,허팝,크크크루 등 내가 거의 모르는 개인 미디어를  소개한다.
나는 허팝은 알고 있었다. 5세 아들이 너무나 열광하기에, 나도 가끔 따라 보기도 한다. 혹시 교육적으로 안 좋은게 있지 않을까 해서 보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이다.
맨날 이상한 것을 만들어 먹거나 알람시계를 종류별로 다 놓고 실험을 하는 둥 정말 엉뚱했는데 5세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그냥 그려려니 했을 뿐이었는데 책에 나올정도로 모두 다 아는 스타였나보다.

유튜브의 인기컨텐츠는 높은 조회수와 공유수라고 한다. 문제는 영상물의 질적 차이가 조회수와 공유수와 무관하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아이디어,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성공한다는 것인데, 나는 아직 피부로 와 닿지는 않았다.

'책을 보면서 시대가 이렇게 변하고 있구나'  몇 년 뒤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과 소통하려면 유튜브 등의 인기컨텐츠를 공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 된다.
안 그러면 시대의 흐름을 못 따라가는 고루한 부모가 될 것이다. ㅠㅠ

내가 책을 읽으면서 또 궁금했던 것은 왜 1인 컨텐츠를 제작하는지 였다.
조회수와 공유수로 어떤 득이 있느냐였는데 [1인 미디어 당신의 콘텐츠를 캐스팅하라]에서 답을 알려주었다.
유튜브의 유명 크리에이터는 연간 수억 단위의 수익을 얻는다고 한다.먹방이 지상파에서 온라인 미디어로 넘어갔다고 한다.
난 한번도 유튜브 먹방을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궁금해졌다. 공중파 먹방보다 무엇이 재미있길래, 청소년들은 이 먹방을 좋아하는 것인가? 책을 읽을수록 내가 세상과 많이 멀어져 있었음을 실감했다.

그리고 나도 1인미디어를 제작해보고 싶어졌다. 이렇게 수익모델이 되어 돈을 벌 수 있다면 당연히 해보고 싶은 것이다.
책에서는 영상 제작과정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업로드하는 법까지 말이다.

PART 04 영상 제작 과정
영상 제작 – 기획
촬영
편집
업로드
영상 제작을 위한 카메라 종류 및 활용
웹캠
VDSLR
프로캠코더
액션캠・핸디캠・360VR

나도 영상 전문가에 들어간다.

이 책을 보기 전부터 나는 영상업종에서 일했던 1인이다.
나는 항상 20명 남짓 전문 스텝들과 함께 일했다.
그런데 2인 정도의 인원으로 영상 제작을 한다는 것이 솔직히 겁부터 난다.
카메라 종류만 보더라도 웹캡에서 부터 고프로까지 다양하게 알려준다.
편집툴은 무엇을 쓰는게 좋은지, 업로드는 어떻게 하는지까지 알려주는 책이다.
물론 이 책 한권으로 바로 1인미디어로 영상을 만들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1인 미디어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책이란 생각이 든다.
전체적으로 알려주는 매뉴얼같은 책이라고 하면 맞을 거 같다.

후반부에는 수익모델 창출방법과 공개방송, 콜라보레이션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광고노출 수익등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책 한권을 읽고 나니, 이래서 유튜브 영상 볼 때마다
"구독버튼 눌러주세요" 를 외치는 이유를 알았다.
그리고 내 아들이 왜 이렇게 <말이야>를 보는지 알 수도 있을 거 같았다.

다음에도 1인 미디어 책을 몇 권 더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몰랐을때는 마음 편했는데 읽고 나니 오히려 조급해지는 느낌이 든다.
좀 더 알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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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오스카, 개구리를 만나다 - 태어나고 자라는 것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 꼬마 고양이 오스카 탐구 시리즈
제프 워링 지음, 김주희 옮김 / 다산글방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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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오스카,개구리를 만나다]는 5세부터 읽을 수 있는 자연관찰책입니다.
꼬마고양이 오스카가 개구리 어른을 만나 자연의 신비,태어남에 대해 끈임없이
"왜요?"를 반복하며 자연을 알아가는 귀여운 자연관찰책입니다.

 


"어느 날 연못에서 이상한 물고기를 발견한 오스카 앞에 개구리 한 마리가 나타나 말했어요.
“그건 올챙이야! 나도 어렸을 때는 올챙이였어!”
올챙이는 어떻게 개구리로 자라게 된 걸까요?"
(책 인용구)



 


 

[꼬마 오스카,개구리를 만나다]에서는 알에서 깨어나 개구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알려줍니다.
펼쳐진 페이지에,한 눈에 알에서부터 개구리까지 변하는 과정을 알려주니 부모로서는 매우 흡족한 페이지였습니다.

"그럼 또 누가 알에서 태어나죠?"
오스카는 끈임없이 질문하고 개구리는 물달팽이,잠자리,물고기 등이 알을 낳는다고 알려줍니다.

 


 


 

"그럼 나는 알에서 깨어났어요? 아니면 씨앗에서 자라났어요?"
오스카가 묻자 개구리는
"너는 엄마 뱃속에서 태어났단다."
하며 태어나는 방법이 얼마나 다양한지 알려줍니다.


 

"다 자라는데는 얼마나 걸려요?"
개구리는 대답합니다.
"그건 모두 다르단다. 이 꽃은 며칠만 있으면  다 자라게 될 거야."

꼬마고양이 오스카가 질문하는 것들에 정말 자세히 설명합니다.
오스카는 또 물어봅니다.
"그럼 나는요?"
개구리는 "너는 겨울이면 엄마처럼 큰 고양이가 될 거야."

오스카는 깜짝 놀라고 생각해보지만 겨울까지 엄마만큼 커지지는 않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책 뒤쪽에는 한눈에 들어오게 지금까지 이야기를 정리해줍니다.
이런 페이지는 아이가 읽은 책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페이지도 부모로선 참 고마운 페이지랍니다.


 


 


<꼬마 고양이 오스카 탐구 시리즈>의 하나인 <꼬마 오스카, 개구리를 만나다>는  [태어나고 자라는 것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었습니다.
자연관찰책  종류 중 사진으로 된것과 일러스트로 된 것이 있는데 제 아이는 일러스트로 접근할 때 더 오래 집중합니다.

책 한권 읽고 아이가 저에게 물어봅니다.
"나도 알에서 태어났어?"

"아니.너도 고양이처럼 태어났고 엄마젖을 먹고 자랐어.그런데 아들은 이번 겨울 지나도 어른이 되지는 않아~~"

이렇게 정리해주었습니다.
오늘도 아들과 책 한권으로 자연스럽게 생각주머니를 채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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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여행 - 위안부 소녀동화
Hstory 지음 / 도슨트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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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오늘 소개할 책은 [소녀의 여행]입니다.
책 서평에 앞서 이 책이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책소개
《소녀의 여행》은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관심 가져주신 분들의 펀딩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소녀의 여행》의 수익금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기억 보존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책 소개 중 발췌>

좋은 취지의 책이었습니다. 펀딩후원금으로 제작되었고 책의 수익금은 '기억 보존 사업'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건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화가 버럭 납니다.
무슨 생각으로 정부에 있는 관료들은 이렇게 자존심이 없는 행동을 하는 것일까요?
한국 역사를 공부할 때면 정말 생각없이 나라를 팔아먹거나,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 간신배 역할을 톡톡히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지금도 계속 반복된다는 것이 정말 너무 부끄럽습니다.
2015년12월 소녀상 철거 문제가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착한 국민들은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수호대를 결성해서 지키고 있습니다.
저는 아들 키우냐, 직장 다니느냐 이것에 동참 못하지만 ,

제 대신 이렇게 행동으로 옮겨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노력이 이 나라를 제대로 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소녀의 여행]속으로 들어가볼까요.


 

검은 바탕에 작은 글귀가 가슴아픕니다.

"어느날인가,오후 내내 고요했어요.그렇게 우리는  타지에 버려졌어요. 그때 내 아이 열여섯"

[소녀여행]에서는 위안부가 겪었던 이야기를 다룬 책이 아닙니다.
그래서 위안부 할머니들이 겪었던 것들은 부모님이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위안부에 대한 다른책을 읽고 배경지식을 가진 다음 읽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소녀의 여행]에서는 그 힘든, 몹쓸 일을 겪고 고국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말합니다.

"나 좀.... 조선까지만 데려다 줘요..."

얇은 한복 입고, 검정 고무신을 신고 열여섯 소녀가 힘겹게 눈길을 걸어옵니다.
아직 꿈을 꾸어야 하는 소녀는 그렇게 부모의 품으로 돌아오고 싶어 긴 여정을 떠납니다.

조선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약속한 사람들은 모두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소녀는 혼자서 고국으로 돌아오는 여행을 계속합니다.

2016년 보았던 [덕혜옹주]영화가 생각났습니다.

공주마저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막는 조선이라는 나라...
그런 썩어빠진 관료들이 위안부를 본국으로 돌아오게 할 일이 당연히 없었겠지요.


"그러던 중에 따뜻한 그들을 만났어요.
모두, 어딘가에서 떠나온 이들이었지요."



 


 

"힘든 길 위에서 만난 우리는 서로에게 기댈 수 있었어요"

저 사람들이 누굴까요? 힘든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모두 일제강점기에 강제징용 당하거나 강제로 유학길에 올랐던 사람들일까요?
궁금한데 저는 잘 알 수가 없어서 좀 답답합니다.


 

[소녀의 여행]에서는 소녀의 귀향길을 적어놓았습니다.

"나는 새로운 내 생의 여행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라고요"



[느낀점]
너무나 가슴아픈 책입니다.
[소녀의 여행]은 위안부, 정신대 이야기를 알고 있는 어른들에게는 너무나 금방 가슴에 와 닿습니다.
초등학생에게 읽어줄 경우에는 아까도 당부드렸듯이 배경지식을 줄 수 있는 책을 먼저 읽고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017년 3월10일,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탄핵되어 집권해지, 이제 청화대에서 나와 민간인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박근혜정권때 일본과 합의한 위안부 합의는 다시 원점으로 되돌려야합니다.
전쟁이 끝나고 71년이 지났는데 이런 가슴아픈 역사를 정리하지 못하는 정권이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부끄러운 역사, 세월호 사건.
위안부 사건, 세월호 사건, 모두 16세를 전후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아픔입니다.

[소녀의 여행]을 통해 위안부 할머니들을 치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익금도 '기억보존사업'에 쓰인다고 하니 참 고마운 일입니다.

아직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수많은 할머니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생을 마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책 한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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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탐구력 퍼즐 - IQ 148을 위한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로버트 알렌 지음, 최가영 옮김, 멘사코리아 감수 / 보누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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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머리좋아지는 기분좋은책을 읽었다.
IQ148을 위한 [멘사탐구력퍼즐]

이 책은  도형 추리부터 논리 추리, 언어 추리, 공간 지각, 수리 추리까지 다양한 영역의 문제가 담겨 있고 끈기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사고가 확장될 것이라고 써 있다.
녹슬어가는 머리에 기름을 부어줄 수 있는 책이라 출근글에 몇장이나 풀 수 있을까? 생각하며
머리를 슬슬 써 보기 시작했다.


[멘사 인용구]
멘사란 ‘탁자’를 뜻하는 라틴어로, 위대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한 달에 한 번 테이블에 둘러앉아 모임을 갖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모임에는 지능지수 상위 2% 이내(IQ 148 이상)의 사람만 가입할 수 있으며, 1946년 영국에서 창설되어 전 세계 100여 개국에 13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멘사 지부인 멘사코리아(www.mensakorea.org)는 1996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천재적인 두뇌가 인류의 발전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지능의 특성과 그 이용 방법에 대해 연구하는 한편 지적 유희로 퍼즐을 풀며 영재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문제1번은 접하는 순간, 아이큐 검사지가 생각났다.
도형의 규칙관계를 찾아내는 것인데 난이도가 쉬워서 맨 처음 페이지를 차지한 것 같다.
문제2번까지는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통과했다.
아주 뒷쪽 페이지에 간략한 답이 써 있다.
답안이 그림을 첨부해서 다뤄주었으면 더 쉬웠을텐데, 아이큐 높은 사람들은 그런거 필요없을 거 같다.
나는 아이큐가 평범해서 한번 막히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ㅠㅠ


출근길, 20분 동안 고작 6문제 풀었다.
그리고 오답이 50%였다.
역시 나는 아이큐가 정말 평범한 것 같다.

앞으로 필요한 인재는 창의력, 입체적 사고를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 이 책 한권을 끝날 때 쯤 나는 어떤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다.
어떻게 알 수 있느냐하면, 페이지마다 풀고 나서 체크를 해 두고 나중에 합산을 하는 것이다.


[멘사탐구력퍼즐] 나는 혹시 천재가 아닐까?

맨 뒤쪽에 천재 가능성 진단 페이지가 있다.
전체에서 해결문제 1~20개 : 당신은 수학이라면 끔찍이 싫어했고~~~~ 이렇게 시작한다.
적어도 나는 20개 이상일 거 같다. 6개 중에 3개는 맞추었으니, 책 다 풀고 나서 봐야겠다.
대략
내 스스로 점수 평가를 해 보자면 해결문제 71~120개가 아닐까 싶다. ㅎㅎㅎ
죄송 ㅠㅠ
아마
21~70개 사이가 될 거 같다.
해결 문제 :21~70개 는 문제를 풀면서 당신은 손톱을 물어뜯고 있거나,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거나~~
아무래도 이거 맞는거 같다

 

 

 


책을 통해 121~168개 득점을 하신 분이 있다면 축하드린다.
바로 상위 2%에 속한다고 한다.
멘사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테스트를 신청해 보시라고 한다.
너무 많으면 어떡하지??
ㅎㅎ

책 속에는 도형 말고도, 숨은 그림 찾기나 변형된 그림에서 답을 찾는 것, 숫자를 기초로 해서 규칙을 찾아내는 것등 5가지 유형으로 머리를 끈임없이 자극시켰다.

앞 페이지만 보다가 마음이 급해져서 뒷 페이지를 보게 되었더니, 괜히 뒷 페이지에는 더 자신감이 생긴다.
아주 쉬운 건 어린 아들과 함께 해 봐야 겠다.
색종이로 잘라서 모양을 만들어주고 함께 홈스쿨링 해도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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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오늘도 일하다 - 유연하고 자유롭게 오래 일하는 방식
오타키 준코 지음, 최윤영 옮김 / 탐나는책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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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3월부터 나는 새롭게 직장에 나간다.
[여자, 오늘도 일하다]책 제목은 어쩌면 나를 위한 제목이었다.
출근하면서 당당하게 책을 들고 읽기 시작했다.
그런 내 모습을 상상하며 혼자 므흣~ 웃었다.

이 책의 저자 오타키 준코는 이른 나이 20대 중반에 결혼을 한 여성이었다.
빨리 결혼하고 계획에 없던 임신이 되면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경력단절의 여성이 된 이야기로 시작하여 책의 후반부는 본인이 마지막으로 다닌 회사에서 사장이 되는 이야기이다.

이런 스토리로 자전적 에세이로 보면 오해다.
"나는 이렇게 했으니, 당신들도 용기를 내세요~~ "  이런 종류의 책은 아니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20대 여자가 자기의 방식대로 직장을 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옳고 그른것을 명확히 하고자 했고, 여성과 남성도 똑같이 일하며 평가받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출산을 하면서 모유수유를 할때는 젓소가 된 기분이었다고 한다.

산후우울증까지 겪은 저자는 어떻게 한 회사의 CEO가 되었는가.

이 책에서는 한 여자의 스토리가 그려진다.
누구나 결혼, 출산, 육아, 나이 드는 것 앞에서 언제나 괘도수정을 할 수 있다.
멈추고 싶은 순간도 있고 행복한 순간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멈춰버렸다면, 이런 책을 쓸 수도 없었을 것이다.
임신 후 퇴사, 육아와 병행한 직장에서의 해고, 재취업과 해고, 이정도 이력이면
사회로 다시 복귀 안하고 "더러워서 안해!!"
이러는 것이 맞을거 같은데 저자는 자기를 무지하게 사랑하는 여자였다.

고칠점을 찾고, 융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러면서도 일과 가정 양립을 성공시켰다.
이런 사람들의 고마운 성공 스토리는 오늘도 직장생활을 하는 나에게 정말 큰 힘이 된다.
나도 언젠가는 지치고 힘들어서, 이제 그만해야지~~ 라는 생각을 할텐데,
[여자,오늘도 일하다]를 통해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할 용기를 얻게 되었다.

저자는 언제나 열심히 했다. 그래서 가끔 CEO의 귀를 거슬리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거슬려했던 CEO가 후임으로 저자를 선택했다.

인생이란 알 수 없는 것이다. 어느날 내가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다가, 갑자기 허브향수를 개발할 수도 있는 것이 인생아닐까?
축구공이 언제 날아올 지 모르니 항상 골대를 바라보고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더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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