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니하오 어린이 중국어 2 (교재 + 오디오 CD 1장 + 워크북 + 단어카드) 新니하오 어린이 중국어 2
이창재.김지연.장기 지음 / 제이플러스 / 201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신니하오 어린이 중국어2] 책을 열어보니 정말 없는게 없는 종합세트 책이었습니다.
우선 별책부록 워크북 32쪽이 책 뒷쪽에 붙어 있어요.
그리고 오디오 cd 들어있구요.
동영상 플래시 cd 전체가 수록되어 있어요
그리고 한자카드도 뒤에 붙어 있어서 책에서 배운걸 가지고 카드로 다시 공부할 수도 있어요.
정말 구성이 너무 알차서 이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맞을까 의구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또한 오디오 음원 다운로드
www.jplus114.com 으로 들어가서 mp3을 다운 받을 수도 있어용.


 


 


CD는 책 뒷면에 붙어 있어요 ^^



 

 

 


 

책 안쪽을 열어보니, 책에서도 <모두 들어있어요~> 라고 써 있네요.
단어카드와 스티커 붙이기, 종합평가판까지 모두 있어요.



 

 

 

 

 

이게 중국어 낱말 카드예요. 카드에 점선이 있어 그대로 손으로 뜯으면 돼요.
낱말 카드 뒤쪽에는 워크북이 있구요.
배운 중국어가 맞는지 다시 되짚어보기 할 때 아주 좋을거 같은 워크북이었습니다.


 

 

 

 

이건 주사위 놀이예요.
놀면서 중국어 공부를 할 수 있게 정말 다양한 아이디어로 책을 출간했어요.
[신니하오 어린이 중국어2] 책 정말 알차네요.
다른 중국어 교재와 다른점을 비교한다면 재미있는 게임, 신나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책 안을 보니 1권부터 6권까지 있다고 해요.
발음 교재로 구성되어 처음 중국어를 시작하는 아이와 초등학생 어린이가 흥미를 가지고 중국어를 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디에 가'
'우리는 학교에 가'
'난 병원에 가'

이런식으로 아이들이 대화를 하는 것이 mp3으로 나와요.
우선 한국어로 먼저 그림상황을 알려주고 한국말로 대화를 알려주고 나서 중국말로 해 주는 방식입니다.
오른쪽 책 하단에 보면 단어 라는 박스가 있어요.
이곳에 <중국어표기+성조+단어뜻> 가 되어 있어 따라 읽을 수 있어요.



 


 

다음페이지입니다.
"어디 가?" 의 표현을 완성하기 위해
약국, 병원, 도서관 등을 단어로 알려줍니다.
[신니하오 어린이중국어2]는 그림이미지를 따라가며 중국어를 확장하는 방식이라
어른인 제가 따라해도 재미있는데요^^
여기까지는 jplus 사이트에서 mp3다운 받은 것으로 들으며 따라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보이는 산토끼는 CD 부록으로 들어야 하네요.



 



성조로만 표기를 했어요.
산토끼는 한국 동요인데, 이걸 중국어로 부르는 것이네요.

샤오 예 뚜~ 샤오 예 뚜~~/ 산토끼 토끼야~~
이렇게 되는 노래인데, 이건 간단하게 되어 있어요.

쉬면서 넘어가라고 넣어준 동요인거 같아요.
단어뜻을 정리해주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쉬운 동요로 선택해서 넣어준 거 같아요.

샤오/ 작은, 예 뚜/토끼  - 라는 뜻을 알고 있는 저는 따라부르기 아주 좋은데요^^

[신니하오 어린이중국어2]는 사진은 찍어올리지 않았지만 발음에 대해 이해를 시키는 것이 아주 좋은편이었어요.
발음 정리된 것이 이 책이 제일 보기 편했고 그 안되는 중국 발음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이해가 되게 정리되어 있었어요.

연령은 유치원생부터 가능할 거 같아요. 그 속에 있는 쓰기~코너는 건너뛴다 하더라도
엄마가 중국어를 알려줄 수 있는 수준이라 너무 좋아요.
중국어도 엄마표로 어느 정도 해 주어야 아이가 거부감 없이 할 수 있는데
엄마표로 보기 너무 편해요.

책 한권에 단어량도 상당하고, 날짜, 시간, 문구 이름 등 한글 배울 때 5세 수준의 단어들이 다 모여 있는 중국어책이었습니다.

재미있게 중국어 공부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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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
첸스진.첸리 지음, 김진아 옮김 / 제이플러스 / 201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 부모지침서는 중국작가가 쓴 책이다.
저자에 대해서 모르고 책을 읽다보니 계속 중국이름과 외동아이 키우는 여러가지 과잉보호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확실히 중국작가가 쓴 것인것을 알았다.
나의 편견 발생!!
'중국교육은 우리보다 못한데 배울께 있을까?'
였다. 그러면 안되는 것인데도 자꾸 그런 생각이 드는건 사대주의일까.

호기심 반 의구심 반 책을 읽었다.

책에서는 아이 스스로 해야 할것을 부모가 막지 말라고 한다.
계단을 기어오르면 위험하다고 계단을 기어올라보고 싶은 아이를 호기심과 성취도를 막으면
아이는 짜증을 내며 운다고 한다.
혼자 해 보고 싶다는 신호인데 부모가 방해함으로서 의도적으로 나약한 아이로 키우게 된다는 이야기였다.
절대 아이의 의욕을 떨어뜨리지 말라고 하며 가끔 가혹할 정도로 너무 안 도와주는 부모의 모습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부모가 매정한 것이 아니고 격려하는 것임을 인지하고 있으라고 한다.
또한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여 본인 스스로 메뉴결정을 하는것부터 막지 말라고 한다.
내  아들은 독립성이 너무 뛰어나서 본인이 고른 메뉴가 있는 매장을 가겠다고 근처 매장과 타협을 하지 않는다.
이것 또한 무지하게 부모를 힘들게 한다.
그래서 내 아들에게는 앞으로 좀 무시하고 양보를 가르치려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좀 더 내가 기다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 중반부에 가니 중국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있었다.

오히려 중국의 교육과 한국의 교육이 같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런데 나는 아직도 중국의 매너는 우리보다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인구가 많아서 그런것 같다. 인구가 많으니 매너와 비매너가 있는데 한쪽만 보이는 것인거 같다.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 ]에서는 또한 현명한 소비를 어릴 때 심어주어야 하고 자유롭게 상상하도록 질문하라고 한다.
자유롭게 상상하는 것을 책에서는 이렇게 설명한다.
동그라미를 보여주고 유치원.중학생.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다.
중고등학생들은 동그라미를 숫자 0이나 영어 0로 답했으나 유치원생들은 의외의 대답을 했다.
눈물,배꼽,바둑알,시계 등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답을 했다고 한다.

사람의 상상력을 제안하면 창의력이 떨어진다.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일까? 상상력을 제안하면 안된다는 것을.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 ]에서는 창의력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엉뚱한 상상력에 적절한 호응과 지지를 보내주어야 한다고 쓰여있다.
이것 말고도 열거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
서평에 다 적을수는 없지만 참 도움되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아이가 한살 더 먹으니, 부모가 해야 할 역할이 더 늘어난다.
이럴땐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 ~~ 하려면, 부모지침서를 여러권 읽을 수 밖에 없다.

오늘 난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 ]을 읽고 나서 또 다시 나를 점검하게 된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좋은 부모가이드를 통해 부모가 제대로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퍼센트로 말하자면 열가지 중에 2개 정도 실천하며 교육하고 있는것 같다.
좀 더 아이를 위해 멀리서 응원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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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맙다고 말해야 해요? - 품행과 예절 Q&A 어린이 인성교육 2
크리스토퍼 맥커리.엠마 워딩턴 지음, 루이스 토마스 그림, 김영옥 옮김 / 이종주니어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왜 고맙다고 말해야 해요?]는 어린이 인성교육 중 품행과 예절에 관한 책이예요.





 

이렇게 책 오른쪽 위에 주제와 관련된 제목이 적혀 있어 4권 시리즈를 선택할 때 참고하기 좋아요.


 



몇일전에 [왜 사람들은 피부색이 달라요?]를 읽고 다양성과 정체성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아들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지요.
한국은 다문화이지만 아직까지는 피부색이 왜 다르냐는 질문에 제가 답을 잘 하기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종주니어 시리즈 책을 읽게 되면서 부모인 제가 개념을 좀 갖게 되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품행과 예절편에 대해 아들과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왜 고맙다고 말해야해요?]는 요즘 제 아이가 매일 저에게 일상적으로 물어보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왜 고맙다고 해야 해?"
저는 그때마다
"그래야 듣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고 다음에 또 해 주고 싶어지지 않을까?"
라고 대답했는데 과연 제가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좀 더 아이눈높이에 맞는 말을 해 주고 싶었지만 딱히 머릿속에서 떠오르지 않았거든요.
오늘 이 책을 통해 알아봐야겠어요.

 




아빠가 애비에게 사탕을 선물로 줍니다.
애비는 사탕을 와락 잡아채고 먹어요.
아빠는 애비에게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하고 먹는거라고 말하지만 딸은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다음페이지를 보면 아빠가 고맙다는 말을 들으면 어떨지와 못 들었을 때 어떨지를 말해보는 질문이 적혀 있어요.
그럼 아이도 생각해보고 자기 생각을 말하겠죠.






 

부모어드바이스 페이지에서는 고마움을 표현했을때 상대방은 기분이 좋아져

다음에도 도와주고 싶어지거나 선물을 주고 싶은 생각이 들거라는 것을 알려주라고 합니다.
제가 책을 읽기 전 아들에게 해준말과 비슷하네요.^^
가끔 내가 하는 말이 맞을까?의심하게 되는데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좋았어요.
아래 페이지처럼 여러상황을 챕터별로 알려줍니다.





 

왜 부탁하는 말을 써야 해요?
이 말도 얼마전에 제가 아들에게 들었던 질문입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았는데, 원래 그렇게 말하는거야~~라고 말았던 기억이 납니다.
건방지면 안되니까, 그리고 어른에게 말할 때는 특히나 부탁드려요~ 라는 말을 써야 하는데
5세 아들은 정말 이 부분을 아예 쓰지 않더라구요.
이 책을 통해 설명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직은 아들이 '부탁해요' 라는 말을 쓰지는 않겠지만,
계속 반복하다 보면 쓰는것이 자연스러워지겠지요.





"왜 엄마가 이야기할 때 엄마를 봐야 해요?"
아직까지 제 아이는 그러지 않지만 6세 정도 되면 이런일이 생길거 같습니다.

수줍음이 많거나 천성이 예민한 아이들은 눈을 맞추기를 아주 고통스러워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듣는 사람은 말하는 사람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책 뒷면에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질문 3가지를 적어놓았는데 여러분들도 대답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왜 나눠야 해?"
"왜 내 차례를 기다려야 해요?"
"왜 미안하지도 않은데 미안하다고 말해야 해요?"

여러분도 막상 아이가 이 질문하면 쉽게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고민이 될거예요.
이 책은 부모님이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부모가 꼭 먼저 읽어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왜 고맙다고 말해야 해요]책은 예절을 알아야하는 5세정도 아이부터 읽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오늘도 즐거운 책 읽기를 하고 예절바른 아이를 꿈꾸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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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도서관? 그림책 보물창고 68
주디 시에라 지음, 마크 브라운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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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책 한권을 읽게 되었습니다.
[동물원? 도서관?] 이라는 책인데요.
예전에 봤던 영화 <미술관옆 동물원>이 생각나는 책 제목이네요.

전체적인 줄거리는 이래요.
우연히 찾아온 이동도서관이 동물원에 왔어요.
생전 처음보는 이동도서관의 모습에 동물들은 성큼 성큼 다가가지 못해요.
하지만 사서 몰리가 책을 읽어주자 동물들이 귀를 쫑긋 세우고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저 일러스트 안에 사서 몰리가 책을 읽어줘요.
오른쪽에 2마리 사슴이 다가오는게 보이죠?
[동물원? 도서관?] 책의 발상이 너무 재미있어요.
동물들이 모두 다 책을 읽는다는 설정이 재미있어요~




 

눈 깜짝할 사이에 동물들이 이동도서관으로 몰려가요. '책읽기' 라는 새로운 활동을 배우러 가요





동물들이 앉아서 읽고, 서서읽고, 누워서 읽으며 재미있는 책의 세계에 퐁당 빠져들었다고 해요.
이렇게 친근한 동물들을 통해서 어린이들도 책을 놀이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너구리, 개코원숭이, 라마 들이 재미있게 책을 읽어요.
눈을 감고 읽어주는 책을 듣고 있는 동물들, 너무 귀여운데요^^

                       

 

                       




 

이런 모습이 재미있는지 아들도 연신 웃으며 책을 읽고 있어요.
책 읽기를 좋아하는 모습, 정말 저도 흐믓해지는 순간입니다.
동물원에 있는 모든 동물들이 책을 보더니 독후감을 쓰기 시작해요.
비단뱀들은 날렵한 꼬리로, 펭귄들은 날카로운 부리로 말이예요.

책을 읽고 독후감까지 쓰는 아주 모범적인 동물 친구들이네요.
아들과 책을 읽는 동안 캐릭터들이 너무 익살스럽게 그려져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치타가 쓴 소설이 거이 완성되었어요. 치타는 매일 밤 긴꼬리원숭이에게
조금씩 소설을 읽어 주었지요.
한편, 하마의 자서전이 '요리조리 문학상'을 받았어요.

책을 읽고 꿈이 생긴 동물들이 소설도 쓰고 자서전도 쓴다는군요.
작가의 상상력 재미있네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 그 다음에 뭐가 될 수 있는지 한번은 생각해볼 수 있겠어요.
책 읽기가 얼마나 즐거운지, 그리고 동물들도 이렇게 열심히 책을 본다는 것을 알려주면
모든 아이들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동물원? 도서관?]을 읽고 동물원에 대한 새로운 상상을 할 수 있어 더 즐거웠던 책 읽기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책과 함께 할 수 있어 아들의 생각주머니를 끄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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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빵 터지는 의태어 동시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말빵세
임영주 지음, 천소 그림 / 노란우산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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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광적으로 좋아하는 [말문이 빵터지는]시리즈에서 유아용 의태어동시책이 출간되었어요.
집에 있는 노란우산책들로는 영어.중국어 등이 있는데 세이펜으로 호환되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그리고 책 내용도 언어를 참 조리있게 다루어 놓았구요.
이번에 보게된 의태어 동시책은 어떨까요?
자, 소감 적어봅니다.


 

 
 

 

세이펜 음원 다운받아 준비합니다.

 


 



 

 

 

<누군가 저에게 말을 가장 재미있게 가르치는 방법을 묻는다면,저는 "동시를 읽어주세요.동시를 들려주는 것은 우리말을 가장 효율적으로 가르치는 방법의 하나이고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눈을 길러주는 힘입니다."> - 본문 인용

왜 이 책이 출간되었는지 알 수 있는 글귀예요.
동시로 재미있게 글을 읽어주는거 엄마도 아이도 재미있는 시간이 되겠어요




 


 


 

사용법을 자세히 알려주는데요.
세이펜으로 음원을 다운받은 후  페이지에 나와있는 설명대로 눌러보세요^^
세이펜은 엄마가 책 읽기 힘든 컨디션일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효자도구입니다.
저도 오늘은 세이펜의 도움을 빌려 즐겁게 책을 봅니다.



 

 

 



차례를 보면 23개의 의태어가 있어요.
끄덕끄덕, 오르락내리락,꼬무락꼬무락 등 정말 다양한 의태어가 있네요.
의태어 동시, 정말 재미있는 동시지요^^

저 의태어만 다 알아도 언어가 풍부해지겠죠?



 

 

 
 

 


 

녹음 기능과 녹음 후 듣기 기능이 있어요.
빨간색은 녹음, 파란색은 듣기 버튼입니다.
나중에 아이가 책을 잘 읽을때는 저 버튼을 눌러 녹음을 직접 해 보라고 할까해요.
아니면 엄마랑 아이랑 함께 녹음해 보아도 좋을거 같습니다.


 



 

 

끄덕 끄덕 의태어동시 아들이 좋아해요.
"안아 줄까? 끄덕끄덕. 업어 줄까? 끄덕끄덕"
"아기는 좋다고 끄덕끄덕 엄마도 웃으며 끄덕끄덕"
참 귀여운 동시지요.

 

 

 



                       


 

 

세이펜으로 눌러서 듣고 따라해요^^

꼬무락 꼬무락, 우리아이 발가락
꼬무락 꼬무락, 좋다고 꼬무락~

따라하기 쉬워요. 반복되는 문구 따라하기도 좋구요

[말빵세 의태어 동시] 매일 잠자리에서 들려주기 참 좋아요.
저 대신 읽어주는 세이펜이 있어 저는 잠시 목소리를 쉴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어려운 말도 없고 귀여운 동작위주로 된 동시라서 아이도 여러번 따라 읽으면서 미소 지어요^^

글을 한창 읽기 시작한 아들은 꼬무락꼬무락 글씨를 새로 배웠습니다.
의태어 동시, 언어도 풍부해지고 글도 읽힐 수 있어 일석이조였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책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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