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책 오른쪽 위에 주제와 관련된 제목이 적혀 있어 4권 시리즈를 선택할 때 참고하기
좋아요.

몇일전에 [왜 사람들은 피부색이
달라요?]를 읽고 다양성과 정체성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아들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지요.
한국은 다문화이지만 아직까지는 피부색이 왜 다르냐는 질문에 제가 답을 잘 하기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종주니어 시리즈 책을 읽게 되면서 부모인 제가 개념을 좀 갖게
되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품행과 예절편에 대해 아들과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왜 고맙다고 말해야해요?]는 요즘 제 아이가 매일 저에게 일상적으로 물어보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왜
고맙다고 해야 해?"
저는 그때마다
"그래야 듣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고 다음에 또 해 주고 싶어지지 않을까?"
라고
대답했는데 과연 제가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좀 더 아이눈높이에 맞는 말을 해 주고 싶었지만 딱히 머릿속에서 떠오르지
않았거든요.
오늘 이 책을 통해 알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