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기억할 것인가 - 화폐 인물로 만나는 시대의 도전자들
알파고 시나씨 지음 / 헤이북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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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에서 방영된 ‘수업을 바꿔라‘라는 프로그램에서 화폐를 통해 자유분방하고 다양한 주제가 다뤄지던 미국의 학교 수업 내용이 기억난다. 현대 자유주의 경제 시스템의 가장 기본을 구성하는 화폐를 단순히 재화의 구매 수단이 아닌 역사의 도구로 활용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책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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