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주의는 다양한 인간을 몰개성한 인간으로 만들어 복수의 다원성이 사라지고 단수의 획일성만 존재하게 만든다. 최근의 사회적 정치적 갈등을 바라보며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이라는 작품을 떠올리게 되는 건 나만의 기우일까. #한나아렌트 #전체주의의기원 일독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