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매컬로의 ‘마스터스 오브 로마‘의 주인공들을 그대로 연상시키지만 당시 공화정 로마의 몰락을 그려낸 소설과 달리 이 역사 이야기는 현실 세계정치에 연관되어 보이는 그 무엇을 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