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5 - 2부 1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마로니에북스) 5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토지 1부 4권을 읽고 잠시 숨돌린 뒤 읽기 시작. 무대는 평사리를 떠나와 만주 용정촌. 용이와 월선, 임이네가 첫 장을 시작하는데 인정사정없는 삶에 대한 집착으로 똘똘 뭉친 임이네. '지옥이구나. 지옥, 이기이 지옥이다!'라고 속섞은 한탄을 내밷는 용이. 악역마저도 애닲기만 한 토지의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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