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계승자 4 - 내부우주 별의 계승자 4
제임스 P. 호건 지음, 최세진 옮김 / 아작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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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 이번에는 제가 뭘 가지고 돌아오길 기대하시나요?"

"잃어버린 행성과 우주선, 성간 너머의 문명, 이제 뭐가 남았죠? 이제 남은 건 우주밖에 없겠군요."

달에서 외로이 발견된 우주복을 입은 시체 한 구로 시작되어 외계 거인들의 세계로 이어지는 상상의 확장이 때로는 친절한 거인 외계인만큼 단조롭지만 거대한 규모의 직소퍼즐이 맞춰지듯 이어져 결국 시리즈를 끝까지 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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