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7 (반양장) - 제3부 분단과 전쟁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6.25 남침 이후 사상학습과 훈련을 통해 잘 정비된 인민군에 반해 여전히 일제 잔재 세력이 주축이 된 남한의 공권력의 잔인함과 허상을 대비한 내용들. 좀 불편하지만 일화 하나하나가 취재에 기반을 둔 사실을 기초하리라는 생각에 가슴 먹먹해질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