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왓? 23 회색곰 왑은 왜 사람을 싫어할까? WHAT왓? 시튼동물기편 1
어니스트 톰슨 시튼 지음, 함영연 옮김, 이준섭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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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곰과 무니, 프리즐, 퍼즈, 왑은 평화롭게 살고 있었지요.   엄마곰은 숲속에서 힘이 제일 세기 때문에 그 누구도 엄마곰에게는 덤비질 않았어요.   엄마곰은 아기곰들에게 열매를 따먹는 방법, 맛있는 개미와 땅벌레가 사는 바위를 찾는 법, 그리고 물속에서 물고기를 잡는 법등을 가르쳐주었어요.

그런데 곰들은 사람들이 사는곳으로 너무 많이 내려왔어요. 소들이 사는 목장 근처에서 새끼를 위협하는 숫소를 공격한 엄마는 다행이 새끼들을 구하지만  목장주인의 총에 맞아 죽게 되고 , 무니와 프리즐, 퍼즈도 엄마 곁에서 총에 맞아 죽게 됩니다.

홀로 납겨진 왑은 아직 아무것도 할줄 아는것이 없는 어린 회색 곰일 뿐인데 말이죠.   왑은 엄마와 형제들의 시체를 뜯어먹는 코요테를 피해 도망치고, 결국 자신이 살던 숲에서 쫒겨나 멀리 다른 숲속에서 살게 됩니다.

그러면서 왑은 혼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혼자서 사냥하는 법, 바람이 실어다 주는 냄새를 구별하는 법,  덫에서 빠져나오는 방법등을요.   점점 영리해지고, 덩치가 커진 왑은 어느새 큰 회색곰이 되고 그 옛날 엄마 처럼 아무도 덤벼 들수 없는 숲속의 제왕이 됩니다.

왑은 자신의 영역을 표시합니다. 나무에 바위에 몸을 문질려 냄새를 묻히고 나무에 커다란 발톱 자국을 남깁니다.  왑의 영역 표시를 보고 다른 동물들은 감히 그곳에 발을 들여놓을 생각을 하지 못하지요.

하지만 인간도 그렇듯 동물들도 늙고 병들게 마련이지요.  왑도 어느덧 늙고 병들어 겁이 많아졌지요. 결국 자신보다 덩치는 작지만  영리한 흰 점박이 로치백의 꽤에 속아 자신의 넓은 영역을 포기하고 유황가스가 나오는 죽음의 골짜기에서 생을 마감하게 된답니다.

역시 곰의 생태적 습성이나 특징등을 동화형식으로 재미있게 써놓았어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요.  하지만 이야기가 너무 슬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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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왓? 25 까마귀들에게도 대장이 있대요? WHAT왓? 시튼동물기편 3
어니스트 톰슨 시튼 지음, 이준섭 그림, 함영연 글 / 왓스쿨(What School)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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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읽는 시튼 동물기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것 같네요.

눈 밑에 은빛 점이 있어 실버스팟이라 불리는 까마귀 대장과 하늘빛 눈동자, 갈색 눈동자가 겪은 까마귀의 일상을 재미있는 동화로 써내려가 흥미진진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원래 까마귀라고 하면 재수없는 동물이라고 싫어하는데 이것 역시 선입견이겠지요.

서양에서는 까마귀를 지혜로운 새라고 여긴다고 합니다.  

이야기는 까마귀 대장 실버스팟이 무리들을 이끌고 살기 좋은 곳을 찾다가 소나무 숲에  둥지를 틀면서 시작되지요.   실버스팟은 까마귀들에게 자신이 겪고 경험하면서 얻은 지혜를 가르쳐 앞으로 혼자서도 살수 있도록 가르칩니다.   바람을 타면서 잘 나는 법이라던지,  총을 들고 있는 위험한 사람을 피하는 방법과 덫을 피하는 방법 그리고 무섭고 사나운 매로 부터 자신을 지킬수 있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여리고 공상에 잘 빠져있는 하늘빛 눈동자는 늘 하늘을 바라보는 까마귀지만 대장을 보고 언젠가는 자신도 대장처럼 되길 바라지요.     하늘빛 눈동자의 친구이자 조언자인 갈색 눈동자는  대장 실버스팟을 도우면서 대장을 존경하고요.

이 책에서는 빛나는 것을 좋아하는 까마귀의 특성도 재미있게 써놓았어요.  실버스팟이 강가에 보물로  조가비나, 깨진 찻잔 , 병뚜껑등을 모으거든요.

먹이가 많은 소나무 숲은 평화롭기만 합니다.  실버스팟과 하늘빛 눈동자, 갈색눈동자, 그리고 무리의 다른 까마귀들도 모두 둥지를 틀고 새끼를 낳고 다시 새끼들에게 나는 법과 위험을 피하는 법을 가르치지요.

그런데 숲에 적이 나타났답니다. 바로 커다란 올빼미였는데요. 야행성인 올빼미는 시시때때로 까마귀들을 노리며 공격을 하는데 ..... 나이가 든 실버스팟은 자신이 옛날 같지 않음을 느끼며 하늘빛 눈동자와 갈색눈동자에게 숲의 까마귀 무리들을 책임져 달라고 말하고 그날밤 야간 보초를 자신이 서겠다고 말하지요.

그날 올빼미에게 공격 당한 실버스팟은 결국 최후를 맞이하고 말아요.  아침에 까마귀 무리들은 올빼미 털이 수북하게 쌓인 숲속에서 까마귀의 시체를 발견하는데 갈기갈기 찢기고 털이 빠진 까마귀의 눈 밑에서 반짝거리는 빛이 나는걸 보고 실버스팟이 죽었음을 알고 슬퍼하지요.

까마귀들은 실버스팟이 자신들을 위해 용감하게 싸우다 죽었음을 슬퍼하고 실버스팟에게 배운 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동화로 동물들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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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구매용]로트리 미니 트리플 케익
Y.H.LO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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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토리 미니 트리플 케익 사용후기

제품 용기 : 보라색이며, 정품용기를 작게 축소해놓은 같습니다.  작고 아담한 보라색 케이스의 로트리 미니 트리플 케익 받자 마자 사용해 보았습니다.   샘플 제품이지만 케이스가 너무 고급스럽고 예쁘네요. 퍼프도 케이스 색상과 같은 보라색입니다.

제품의 특징:  파우더 + 팩트 + 하이라이트의 기능을 한번에 해결할 있다는 점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려고 화장하다 보면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날씨도 점점 더워지는데 이것 저것 화장품을 덧바르다 보면 얼굴은 무겁고 두꺼워 보이고 땀에 얼룩지고 정말 힘들거든요.  

로트리는 3가지를 한꺼번에 해결할수 있으니 너무 좋은 같네요. 빠르고 심플한 화장을 도와주면서도 가볍고 화사하게 그리고 커버력은 좋은 화장품인 같아요.

그렇지만 두꺼워 보이지 않고 정말 가벼워 보인다는거... 그리고 정말 내 피부같이 표현된다는 점...

일단 로트리 트리플 케익을 사용해 보면 피부에 파우더가 밀착되는 느낌이 들어요.  구멍 송송난 모공까지 깔끔하게 커버해주니까 좋네요.

로트리 미니 트리플 케익  장점은 입자가 고와서 뭉치지 않고 곱게 화장이 된다는 점입니다은은한 향도 좋고, 미세한 펄입자가 빛나는 얼굴을 만들어 줍니다펄은 정말 너무 미세해서 보이지 않는데   빛이 있는 곳에서 보니 반짝 반짝 빛나네요 

펄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글로시 하면서도 입체적인 얼굴 표현이 가능하네요.
팩트나 파우더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화장을 고쳐주어야 하는데 로트리는 피부가 오일 성분으로 번들 거릴 피부의 결점을 감추어 주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이 자연스럽워 보이는 같아요. 

기존에 파우더 사용시 오후가 되면 얼굴이 많이 당기고 건조했었는데 로트리는  당김 현상도 없고 좋아요. ^^

로트리 제품은 황색피부를 가진 동양인의 피부 결점을 보완해 주어 피부톤을 더욱 화사하고 밝아 보이게 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사용방법은 다들 아시겠지만  퍼프에 내용물을 묻혀 두드리듯 얼굴 중앙에서 바깥 방향으로 넓은 부위부터 골고루 펴발라 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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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아 바디 쉐입업 패치 - 6개입
니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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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단에 당첨되어서 써보게 된 제품입니다.

니베아 바디 쉐입업 패치 일단 최고의 장점은 패치이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일반 파스제품을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패치에 붙어 있는 투명 필름을 떼어 내고 원하는 부위에 붙이시면 되거든요. ^^

뱃살, 허벅지, 팔뚝.... 붙이고 싶은 곳이야 많지만 저는 일단 볼록한 아랫배에 붙여보았습니다.   저녁에 샤워 후 잠들기 전에 붙이고 잤거든요.   제품자체적으로 향이나 냄새는 별로 없는 편이고요.   패치는 하얀색입니다.

패치는 접착력이 비교적 좋은 편으로 한번 떼었다 붙여도 잘 붙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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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구성: 패치 6개입   + 오윤아 DVD

제품의 향: 거의 없음

제품 사용후 부작용: 없음  (가려움증, 피부 부어오름 등 기타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슴)

제품의 특징 : 패치 제품으로 부착이 간편하며 부드러운 감촉으로 불편감이 없음

제품이 사용방법:  

사용전 패치를 부착할 부위의 피부 상태를 깨끗이 하고 물기 없이 보송보송한 상태를 만듭니다.
낱개롤 포장된 패치를 꺼내어 보호 필르을 제거한 뒤 피부에 부착하고 8시간 부착 후 패치를 제거합니다
1주에 최대 2~3회 사용하며 최소 4주 이상 한부위에 지속적으로 사용
최적의 결과를 위해서는 8주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니베아 바디 쉐입업 젤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젤과 함께 사용할 경우 완벽히 흡수된 후에 부착하십시오)

제품의 성분 및 효과  :    피부속 자연성분 L-카르니틴  
L- 카르니틴이란:   피부 세포의에너지 생성 및 신진대사 증진 등에 관여하는 피부 고유의 아미노산 복합체 성분으로 바디 피부를 매끄럽게 정돈해주고 탄력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본격적인 노출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지요? 저도 그렇습니다만.  니베아 바디쉐입업 패치로 이젠 걱정 끝입니다.    대부분의 보디슬리밍 제품들이 차, 커피등에서 추출한 카페인을 기본 성분으로 채택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카페인에 지방분해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니베아 제품은   지방세포의 사이즈를 줄여 에너지로 연소시키는 피부 고유 활성 성분인  L-카르리틴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효과가 더 좋은듯합니다.

보디슬리밍 제품들은 비교적 가격이 비싼편인데 니베아 제품라인은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편인것 같네요. 

더 많은 효과를 보려면 쉐입업 젤과 함께 사용하면 좋다고 해서 저는 젤도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같은 귀차니스트를 에게는 젤 제품보다 패치제품이 더 효과적일듯 합니다.   매일 챙겨서 발라주기가 힘들더라구요.

패치 제품은 자기전에 붙이고 자면 끝이기 때문에 너무 쉽고 간편하지요.  (8시간 붙이면 된다고 합니다. )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필요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붙여주어야 효과가 있답니다.    그래서 저도 반복적으로 한 부위를 집중 공략중입니다.

저는 배에 붙였는데 아직까지 눈에 띄는 효과는 보이지 않고, 일단 늘어진듯한 뱃살에 조금 탄력이 붙은듯 보인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오렌지 껍질같은 셀룰라이트가 점점 없어지는것이 아닌지.... 생각 됩니다.

정확히 제가 사용한게 패치 3개입니다. ^^ ( 일주에 2~3개 정도 사용하여야 하니 ) 다음 주에 나머지도 사용하고  변화가 있으면 다시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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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아 바디 쉐입업 패치 사용 2차후기>>

지난주에 신청한 젤이 와서 지금 패치와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젤은 향은 좋은데 좀 끈적거리네요. 그리고 완전 흡수되려면 좀 시간이 걸리고요.  패치를 붙이려면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그래도 젤은 여름에 옷으로 가려지지 않는 부위에 사용하면 좋을것 같네요. 팔뚝이나  짧은 팬츠를 입었을경우 허벅지 같은 곳에 패치를 붙이고 있을수는 없으니까 젤을 사용하고 나머지 배나 기타 옷으로 가려지는 부위는 패치를 사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젤은 푸른색을 띄는데 향이 상쾌하고 좋아요.

패치사용 2주 정도 지났는데 젤과 함께 사용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품의효과가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저는확실히 뱃살 부분에 탄력이 생긴것 같아 좋아요.    이러다 정말 뱃살 쏘~옥 들어가는건 아닌지 기대가.....

암튼 니베아 바디 쉐입업 패치 너무 좋네요. 간편하면서 효과도 좋은것 같아요.  앞으로 계속 사용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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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시네마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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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dvd 한장 사려면 만원이 넘는가격인데 10장이나 되는걸 9,900원에 살수 있다니  놀라운 가격에 반해 일단 구입을 했습니다.

혹시 화질이 안좋으면 어쩌나 걱정을 햇었는데 아닙니다. ^^  화질도 좋고 정말 좋아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구성이예요.  저희 딸아이도 이거 오자마자. 신데렐라랑 앨리스를 봤답니다.

영어랑 한글 골라서 볼수도 있어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무튼 사시면 후회 안할것 같습니다.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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