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피터스의 《The Brand You 50》에 의하면 "자신의 브랜드는 자신이 수행하는 프로젝트와 그 성과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는, 특정 "업무"에 대한 생각은 그 자체로 "그것은 나의 업무가 아니다"라는 식의 한계를 설정하게 되므로 올바른 접근 방법이라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자신이 경영하는 전문 서비스 기업의 대표 입장에서, 자신이 수행한 프로젝트의 성과를 모든 사람에게 자랑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톰 피터스가 말하는 <자신을 브랜드화하는 50가지 방법> 중 다섯 번째 방법입니다.
굳이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주어진 '업무'가 아닌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능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중요하지 않은 일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톰 피터스가 말하는 <자신을 브랜드화하는 50가지 방법> 중 열 다섯 번째 방법입니다.
나아가 현명한 상사는 "부하직원에게도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도록 장려"합니다. 그 이유는 그러한 부하직원을 통해 보다 많은 것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브랜드화하는 부하직원의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신의 장점을 차별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 훌륭한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한다.
- 프로젝트와 그 성과에 집중한다.
- 독창적인 것을 추구하며 그에 따른 위험도 감수한다.
개인화된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브랜드화한다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회사 또는 조직에 가장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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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서적 : Tom Peters,《The Brand You 50》, 1999.9
우리나라에는 2002년에 《Wow 프로젝트 1 : 내 이름은 브랜드다(21세기북스)》라는 이름으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