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청쥔이가 쓴 《水煮三國》라는 책에 보면 상사에게 인정받는 5대 초강력 무기가 나옵니다.
책임질 줄 아는 사람
즐겁게 일하는 사람
적극적으로 어려움을 해결하는 사람
집단의식이 강한 사람
습관처럼 공부하는 사람
매우 당연한 말입니다. 누가 이런 사람을 싫어하고 인정하지 않겠습니까?
문제는 조직 내에 이런 사람이 정작 별로 없다는 겁니다.
아마 그래서 정말 '초강력 무기'라고 표현했나 봅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알면서도 하지 못할까요.
초강력 무기를 구입하는 데 돈이 드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우문(愚問)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