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에게 권하기 전에 먼저 읽어봤다.
반 읽었다.
곰브리치의 위대한 저서라는데 나랑은 안맞는걸로.
녀석에겐 휙 던져줘봐야지.
어떤 반응일까.
근데 이보담 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세계사가 입문자에겐 더 맞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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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리본
허가윤(Kylie Hur) 지음, 윤문영 그림 / 우리교육 / 2017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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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6B7JLKGQZE

노래, 영상을 보면 더 울컥한다
잊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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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와 번역에 따라 읽는 맛이 다르다
비교하며 읽는 재미도 있다
출간 순서는 세모-네모-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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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는 상상도 못 할 만큼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그런데 빙하기가 수만 년간 지속된 것은 원시인들에게 오히려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빙하기에는 활동에 제약이 있으니 동굴 안에서 곰곰 생각하는 시간이 많았을 것이다. 그러니 아직 사고 능력도 부족한 원시인들이 그 모든 것을 발명할 수 있었던 것은 결국 빙하기의 덕이라 할 수 있다.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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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크림, 중요한 건
나무에 오를 수 있는 게 아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거라고."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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