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로 2006-05-12  

응.
^ㅇ^ 다행. 오밤중에 목욕탕 가서 때밀고 왔다. 상쾌한 밤이 될 것 같네. 잘 자~ 아참. 27일날 은주, 동순이 온다고 하는데 그때 ㅊㅎ선배 ㅅㅅ반점에 들러 볼까나 하는데 너 괜찮아? 그런데 27일은 초하루. 하안거 들어 간거 같은데 어쩌지...
 
 
이누아 2006-05-13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안거 들어갔다. 어제부터 앉는다. 이번엔 오전만 해서 하루 일상에 크게 영향을 받진 않는데...반점엔 토요일 점심은 지나치게 바빠서 얼굴을 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그날 되기 전에 통화하자.

나도 목욕 가고 싶다. 우리 동네에도 밤에 하는 목욕탕이 있나? 갑자기 찝찝하네.^^;;

돌바람 2006-05-16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투리가 너무 구수해서 살짝 질투가 나던 걸요. 안녕하세요, 왈로님!!
이누아님 친구면 저도 무조건 친구할래요. 헤헤
동안거~ 하고 사라지시던 게 좀전인데 벌써 하안거로군요.
아, 봄이 가네요. 잠깐 쉬었다 갑니다.

이누아 2006-05-16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서재에는 들락날락하면서도 요즘 인사가 뜸했네요.
안녕하세요, 돌바람님. 근데 이렇게 인사하는 게 좀 무책임하게 느껴져요. 아니, 인사하는 데 무슨 책임져야 하나? 에이, 꼭 안녕하셔요!!
그제, 보셨나요? 태어나서 본 제일 큰 달이었어요. 달은 같은 크기일텐데 우리에게 가까이 왔었나 봐요. 해도 천천히 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