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이해하는 한 권의 음악사 - 음악의 기원에서 힙합까지
베아트리스 퐁타넬 지음, 최애리 옮김 / 마티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모든 면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괜찮은 책이다.

간결하고 쉬워서..독서 능력이 좀 있는 초등 3-4학년부터 재미있게 읽을만한 책이다.

하지만 내용이나 접근 방법이 새로와서...웬만한 어른들도 흥미롭게 읽고, 많은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서술도 유려하고 재미있고...(번역도 매끄럽다.)

삽입된 도판도 너무나 아름답다. (역시 아주 흔하거나 유명한 이미지가 아니라...일부러 비교적 덜 알려진 그림이나 사진들을 발굴해 실은 듯한 느낌이 든다.)

학생(초등 고학년, 중학생 등)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아~주 괜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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