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의 새로운 얼굴 다섯 가지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여행 - 2024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신영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9월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여행 가이드북은 그동안 알프스를 스위스만의 전유물로 생각했던 제게 경이로운 깨달음을 선사합니다. 유럽 5개국에 걸친 알프스 산맥의 다양하고 독특한 매력들이라니, 궁금하지 않으세요?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까지 나라마다 알프스를 바라보는 시선과 문화, 역사, 자연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만나는 시간입니다.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여행 가이드북은 알프스라는 거대한 자연의 공간을 단순히 스위스의 전유물로 한정하지 않고, 유럽 5개국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매력을 탐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알프스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해 보세요.

프랑스의 알프스는 몽블랑에서 그 진가를 드러냅니다. 프랑스 샤모니에서 시작되는 알프스 여행은 유럽의 최고봉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프랑스 소도시의 매력적인 분위기까지 만끽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알프스에서의 액티비티와 프랑스식 여유로움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만나게 됩니다.

알프스 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나라, 스위스. 정형화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자연환경과 전통이 어우러진 모습으로 소개됩니다.

인터라켄의 그림 같은 풍경은 물론이고 융프라우 철도를 타고 올라가는 고산의 비경은 그 자체로 예술입니다. 스위스의 자연이 주는 웅장함 속에서도 사람들의 따뜻한 환대와 전통적인 삶의 방식을 경험하는 것이 진정한 스위스 알프스 여행의 묘미임을 짚어줍니다.

이탈리아 알프스는 그 자체로 다른 세계처럼 느껴집니다. 특히 돌로미티 산맥은 알프스에서도 꽤 독특한 지형을 자랑합니다. 돌로미티의 장대한 산맥과 산악 마을을 중심으로 이탈리아만의 알프스 체험을 담고 있습니다.

남부 티롤 지역에서는 독일과 이탈리아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경험은 물론이고 이탈리아식 미식 여행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입니다. 돌로미티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하이킹과 클라이밍 등 이탈리아만의 낭만적인 여행 방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알프스는 차분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을 줍니다.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와 인스브루크에서 시작되는 알프스 여행은 자연 여행뿐만 아니라 예술 여행지로도 손색없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 스포츠와 여름 산악 여행을 짚어줍니다. 오스트리아의 알프스는 평화로운 풍경과 클래식한 감성을 동시에 맛볼 수 있습니다.

독일의 알프스는 비교적 소박하고 차분한 매력을 지닌 것처럼 보입니다. 바이에른 지방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알프스는 하이킹, 자전거 여행, 겨울 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는 활동이 풍부합니다.

독일의 알프스는 잘 정돈된 마을과 성곽들이 자연과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저자는 독일 알프스의 전통 마을을 둘러보며, 그곳에서 맛볼 수 있는 독일식 요리와 맥주를 추천합니다.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여행은 각 나라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알프스가 어떻게 다른지, 그 속에서 어떤 매력을 느낄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스위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형적인 알프스의 이미지 외에도 프랑스의 문화적 깊이, 이탈리아의 장엄한 돌로미티, 오스트리아의 음악과 자연, 독일의 소박한 전통이 알프스 여행을 다채롭게 만듭니다. 5개국에서 만나는 알프스의 진짜 매력을 경험하세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전면 개정판 해시태그 모로코

해시태그 모로코 - 2024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7월

모로코는 북아프리카 여행의 대표 주자로서, 색다른 문화와 저렴한 물가로 많은 여행자들을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다른 북아프리카 국가들과 달리, 모로코는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나라입니다.

모로코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하는 과정은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건축물이나 도시의 아름다움에 매료되더라도, 그 속에 깃든 역사와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여행은 피상적으로 끝나버리기 십상이죠.

해시태그 모로코 여행가이드북은 단순히 도시의 풍경을 담는 데 그치지 않고, 모로코의 역사와 이슬람 문화를 각 도시에 연결하여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페스와 메크네스 같은 중세 이슬람 제국의 중심지에 대한 설명이 도움됩니다. 모로코의 이슬람 문화는 단순한 여행지의 배경이 아니라, 이곳의 정신적 근간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미리 알고 가는 게 좋습니다.

주요 도시들에 대한 지도와 이동 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사하라 사막 투어나 아틀라스 산맥을 포함한 주요 여행지의 동선이 잘 정리되어 있어, 초보 여행자들이 계획을 세우기 훨씬 수월합니다.

초보 여행자가 모로코에서 겪을 수 있는 실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모로코의 물가, 여행 경로, 숙소, 음식 정보 등 필수적인 내용들이 알차게 담겨 있어 실용적입니다. 

모로코의 도시별 매력도 듬뿍 만끽할 수 있습니다. 유럽과 가장 가까운 모로코의 관문인 탕헤르는 독특한 해안 도시의 매력을 자랑합니다. 쉐프샤우엔은 그 유명한 파란 도시로, 아름다운 골목길과 전망대에서의 경험이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이슬람 문화의 진정한 중심지로 꼽히는 페스는 고대 도시의 정수입니다. 메크네스와 함께 모로코 왕국의 중요한 역사를 담고 있으며, 이곳의 메디나는 중세 이슬람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모로코의 고유한 매력과 실용적인 여행 정보를 결합한 유용한 가이드북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100자평] 해시태그 나트랑 & 달랏

해시태그 나트랑 & 달랏 - 2024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8월

푸른 바다와 휴양의 천국 나트랑, 고산지대의 낭만과 자연을 즐기는 달랏. 베트남 남부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 도시와 고산 도시 두 군데 정보를 다루고 있는 가이드북입니다.

베트남 남부 여행 교과서

해시태그 베트남 남부 - 2024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9월

나트랑부터 달랏, 무이네, 호치민까지 베트남 남부의 다양한 여행지를 탐험하면서 얻을 수 있는 감동과 즐거움을 한 권에 담은 책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직항으로 5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나트랑. 저가항공사의 잇따른 취항과 다양한 편리한 여행 옵션들로 나트랑은 베트남 여행의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근교에 위치한 무이네, 고산지대의 힐링 도시 달랏, 그리고 대도시 호치민까지 연결하면 완벽한 남부 여행 코스가 완성됩니다.

나트랑은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현지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도시 특유의 번잡함이 덜하고, 바다의 아름다움과 함께 도시의 편리함을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패키지 여행객이나 자유여행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숙박 옵션과 액티비티가 제공되어, 누구에게나 적합한 여행지입니다.

무이네와 달랏은 자연이 만든 천연 힐링 스팟 그 자체입니다. 무이네의 매력은 끝없는 모래 언덕과 고요한 어촌마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매력적입니다. 달랏은 시원한 고산지대에 위치한 도시로, 베트남에서 이국적인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여름에도 시원한 날씨 덕분에 휴양지로 제격이며, 알록달록한 꽃과 나무들이 가득한 공원과 함께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베트남 최대 도시인 호치민은 남부 여행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이공 강변을 따라 걷거나, 노트르담 성당과 사이공 중앙우체국 같은 역사적인 명소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 전쟁의 상흔을 간직한 꾸찌 터널 투어도 인기 코스 중 하나입니다.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베트남 남부의 완벽한 여행지 안내서 해시태그 베트남 남부와 함께 하세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기 위한 완벽 가이드

새로운 개념의 산티아고 순례길 City & Town - 2024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9월

그저 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에 있는 스페인 북부 도시와 마을의 이야기를 담아낸 새로운 형태의 가이드북입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주목해야 할 도시들을 선정해 소개합니다. 론세스바예스, 부르고스, 레온, 폰페라다, 그리고 최종 목적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각 도시마다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내며 여행의 맛이 진해지도록 돕습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그 도시들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과 경험을 중시하는 작가의 마인드가 느껴집니다.

순례길에서 놓치면 안 되는 특별한 체험 역시 이 책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저자는 순례자들만이 느낄 수 있는 현지 음식, 와인, 그리고 순례자들과의 교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제안합니다. 더불어 순례길에서 만난 이야기와 감동적인 순간들도 덧붙여, 그 현장에 있는 것처럼 몰입하게 만듭니다.

순례길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수입니다. 준비물부터 숙소, 식사, 교통수단까지 세세하게 안내하며, 순례길에서 겪을 수 있는 몸의 이상 증세나 피로 관리 방법까지 상세히 설명합니다.

33일 동안 매일 만나는 도시와 마을. 생 장 피드포트에서 시작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이어지는 여정은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삶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기 위한 완벽 가이드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