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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단 한 번의 여행이다 -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공감하고, 행복을 줄 수밖에 없는 이유
엘사 푼셋 지음, 성초림 옮김 / 미래의창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인생 길에 우리가 챙겨야 할 배낭과 버려야 할 배낭을 알려주는 책 《인생은, 단 한 번의 여행이다》. 제목이 가슴에 와닿네요. 현재를 산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서류 하나 찾다 시작된 청소. 과거의 시간을 열어보니 과거에는 그렇게 중요해 보이던 것들이 이제는 하나같이 별일 아니더라는 사실에 그렇게 거의 모든 추억을 기쁜 마음으로 쓰레기봉투에 담아 비워냈다는 저자. 그 일을 계기로 과거가 아닌 지금 현재를 산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