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시태그 조지아 - 2023~2024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미국 조지아가 아니라 여행 좀 다녀본 사람들이 '죽기 전에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로 손꼽는 동유럽 조지아를 만나는 시간 <해시태그 조지아> 여행가이드북.
초원과 만년설, 와인으로 유명한 조지아. 톨스토이와 막심 고리키가 반한 나라입니다. 지리적으로는 아시아에 가깝고, 문화적으로는 유럽에 가까운 조지아의 다채로운 매력에 푹 빠져듭니다. 오감이 편안해지는 자연을 선사하는 조지아로 떠나보시겠어요?
러시아 혁명 후 독립선언한 조지아는 역사적으로 정치적인 불안정이 있긴 하지만 동유럽의 스위스라 불리며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조지아 와인 양조법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그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와인의 발상지가 바로 조지아라고 하니 조지아 와인을 맛보는 걸 놓치면 안됩니다. 가이드북에서는 조지아 와인 산지를 소개하기도 합니다.
수도 트빌리시를 중심으로 하루씩 다녀올 수 있는 도시들로 여행할 수 있도록 추천코스를 소개합니다. 풍광이 아름다운 카즈베기와 메스티아는 따로 일정을 배분하는 게 좋습니다. 코카서스 산맥이 만들어낸 자연의 걸작을 제대로 만나야 하니까요.
경외롭기까지 한 코카서스 산맥에서 중세 분위기의 마을에서 머물며 좋은 음악, 음식, 와인을 곁들인 하루를 보낸다고 상상하니 즐거워집니다. 이 멋진 조지아의 매력을 책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