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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스코틀랜드 한 달 살기 - 2022~2023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영국 본토 섬 북부 지역에 위치한 스코틀랜드. 음악, 연극, 문학 등 예술 분야가 총망라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든버러 페스티벌, 골프와 스카치위스키의 원조, 백파이프와 전통의상 킬트 등 스코틀랜드만의 전통이 가득합니다.
영국인 듯 영국 아닌 스코틀랜드는 지금도 대영제국에 합병된 상태에서 자치를 인정받고 있어 수도가 따로 있어요. 바로 여행객들의 출발 기점인 에든버러입니다. 수도 에든버러를 중심으로 스코틀랜드 소도시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법을 알려주는 스코틀랜드 한 달 살기 가이드북.
올드 타운에서 숨겨진 즐거움 찾는 재미도 쏠쏠, 험준한 바위산에 우뚝 솟아 있는 에든버러 성도 일품입니다. 저는 문학의 도시 에든버러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작가 박물관도 있을 정도랍니다. 어떤 유명 작가들이 스코틀랜드와 인연을 맺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에든버러 중심부에 숙소를 잡으면 효율적인 동선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앞서나가는 첨단 건물의 조합이 어우러진 스코틀랜드는 많은 박물관들이 무료여서 누구나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최고의 중세 분위기를 만날 수 있는 에든버러 도보여행은 정말 매력적으로 와닿네요. 활기찬 예술의 거리가 곳곳에 있어 여행자들을 즐겁게 하는 글래스고, 스코틀랜드의 심장부에 위치한 유서 깊은 도시 스털링, 해변마을 세인트 앤드류스, 스코틀랜드 북부 고지대 하이랜드 투어도 매력만점입니다.
해리포터와 셜록의 고향 에든버러를 중심으로 무한 매력이 가득한 스코틀랜드. 중세 풍경과 세련된 도시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그곳만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