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아이슬란드 - 2021-2022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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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빙하, 호수 천국이라 자연으로부터 힐링 받을 수 있는 아이슬란드. 날씨가 부쩍 더워져서인지 아이슬란드라는 단어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벌써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왕좌의 게임, 인터스텔라 등 촬영지로 유명한 아이슬란드는 <꽃보다 청춘> 방송 덕분에 우리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아이슬란드 정통 가이드북 <해시태그 아이슬란드는>는 수없이 아이슬란드 구석구석을 누빈 여행작가의 땀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여름이 성수기이지만 아이슬란드의 겨울을 안전하게 맘껏 즐길 수 있는 코스도 알차게 소개합니다. 유럽여행 중 단기 여행 일정부터 곳곳을 누비는 13박 14일 일정 등 계절별, 기간별 추천코스가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도시 간의 여행이 아닌 이동거리가 더 중요한 아이슬란드에서 이동거리까지 꼼꼼히 표시되어 여행 계획 세우기 편하게 도와줍니다. 반지 모양의 링을 닮아 링로드라고 불리는 아이슬란드를 둘러싸고 있는 1번 도로를 따라가면서 여행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를 소개하니 그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집을 빌려 이틀 머물 예정이었던 곳을 한 달 살기 여행으로 마음을 바꾸게 할 정도로 아이슬란드의 매력에 푹 빠진 작가처럼 뉴노멀 시대 여행은 한 달 살기와 같은 장기여행과 렌트카 여행이 대세일 겁니다. 겨울의 아이슬란드는 4시면 해가 져 많이 보러 다니는 여행을 할 수 없었지만, 긴 밤을 현지인들과 소통하기도 하고 혼자만의 꿀같은 시간을 보내며 힐링 여행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한 캠핑여행 정보와 놓치기 힘든 아이슬란드 구석구석을 소개합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서는 도보, 자전거, 관광 3인승 바이크와 세그웨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여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도보 여행하기 좋은 곳이라 현지를 직접 걷는듯한 세심한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현지인들의 핫한 카페도 소개하고 있어 로컬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온천의 대명사가 된 블루라군은 외계행성에 온 느낌을 받는 곳입니다. 몸과 마음의 피로를 다 풀고 갈 수 있는 장소랍니다. 세계인의 버킷리스트 10에 포함되면서 아이슬란드의 상징적인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그 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싱벨리어 국립공원, 마그마에 의해 데워진 물이 분출되는 게이시르, 계단식 3단 폭포 굴포스 등 골든서클 곳곳의 명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꼭 즐겨야 하는 액티비티 best 10, 초현실적인 관광지 best 5, 각종 투어 등 해보고 싶고 가보고 싶은 곳은 어쩜 이리 많은지요. 빙산으로 가득한 호수 요쿨살론도 절경이더라고요. 깊이가 250m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깊은 호수인 요쿨살론을 수륙양용보트를 타고 얼음들 사이를 누빌 수 있습니다. 영화 007시리즈의 <뷰 투 어 킬>의 오프닝 장면과 <다이 어나더 데이>도 이곳에서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신이 지구를 만들기 전에 시범 삼아 만들어놓은 곳이 아이슬란드라고 할 정도로 상상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슬란드. 초현실적인 장소가 많은 곳이죠. 여행자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용기를 갖게 해주고 인생의 선물을 안겨줄 아이슬란드입니다.


다니기에는 꽤 힘이 들지만 아이슬란드를 다시 찾는 여행자들은 꼭 가보는 곳 서부 피요르, 여름에 가장 인기 있는 트레킹 코스로 알려진 아이슬란드 내륙 란드만나라우가와 내륙의 퀼뤼르 루트, 스프렝기산두르 루트 등 색다른 아이슬란드 여행을 할 수 있는 정보가 가득합니다.


여행 일정을 직접 계획하고 꾸밀 수 있는 노트와 엽서가 굿즈처럼 뒷부분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천혜의 자연을 만끽한 여행작가의 감상은 정보 가이드북의 딱딱함을 벗어나 깊은 여운을 줍니다. 온몸이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로 채워지는 그 기분을 함께 만끽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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