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장선우 특별전
 주최 :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한국영상자료원
일시 : 2010.09.08 (수) - 09.19 (일)
장소 : 서울 아트 시네마
 티켓 : 일반 6,000원, 청소년 5,000원, 관객회원/노인/장애인 4,000원
 문의 : 02-741-9782
 웹    : www.cinematheque.seoul.kr



 

  

 

 

 

 

 

 

 

 

장선우 
(1952.3.20~)


아티스트 파일 보기
-> 사진을 클릭!

충무로에 그의 이름을 알리게 된 작품은 안성기와 이혜영 주연의 <성공시대>(1988)로, 물질적 가치가 우선하는 자본주의사회의 성공과 몰락의 잘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90년 작 <우묵배미의 사랑>은 서울 근교의 농촌을 배경으로 미싱사들의 사랑과 이를 둘러싼 가정의 갈등을 해학과 주변인들에 대한 연민의 시선으로 담아낸 수작이다. 하일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경마장 가는 길>(1991)은 오랜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지식인의 눈을 통해 한국사회의 도덕과 가족구조와 대학사회를 비판적으로 조명했으며, 1993년 고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화엄경>은 삶의 진리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명상적으로 처리하여 해외영화제에서 호평 받았다.

90년대 중반부터 소설가 장정일의 원작을 영화화한 <너에게 나를 보낸다>를 시작으로 성(性)에 대한 테마로 작품세계에 변화를 시도한다. 1996년 광주 민중항쟁을 배경으로 한 <꽃잎>은 억압과 폭력의 시대 분위기와 정치적 상징으로 떠오르는 광주에 대한 자각을 보여주는 과정을 다루었다. 1999년 장정일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거짓말>을 연출하여 선정성 논란과 한국영화의 표현수위에 문제가 문화계의 이슈가 되기도 했다. 2002년 한국형 블록버스터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연출하였으나, 흥행과 비평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자신의 제자 김수현 감독이 연출한 <귀여워>에서 잠시 배우로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상영작품  

 

        성공시대 (1988)        우묵배미의 사랑 (1990)       경마장 가는 길 (1991)          화엄경 (1993)

 

 

 

 

 

  

 

  

   너에게 나를 보낸다 (1994)              꽃잎 (1996)                       나쁜 영화 (1997)                    거짓말 (1999)  

 

 

 

 

 

 

  

 

 

** 서울 아트시네마 홈페이지 : http://www.cinematheque.seou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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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깐느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2010년 신디영화제 개막작 티켓 오픈 3분만에 매진!
영화 마니아들이 인정하는 2010년 꼭 봐야 할 바로 그 영화!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의 <엉클 분미> 개봉 !

장소 : 아트하우스 모모 

일시 : 9월 16일 추석 시즌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의 여정이란 어떤 모습일까?
아피차퐁 위라세타쿤이 보고 듣고 생각한 세계를 그의 영화로 쫓아간다.


극심한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엉클 분미는 자신의 마지막 나날들을 시골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기로 한다. 그런데 불현듯 죽은 아내의 유령이 분미를 돌보기 위해 나타나고, 오래전에 실종된 아들이 사람이 아닌 모습으로 집에 돌아온다. 자신이 앓는 병의 이유에 대해 생각하던 분미는 가족들과 함께 정글을 지나 언덕 위의 신비로운 동물로 향해 여정을 떠난다.
 

 

 

* 아트하우스 모모 <엉클 분미> 이벤트 (9월8일까지)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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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2010-09-04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개봉!!
 

 

2009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작가, 독일'캐피털' 100대 미디어 설치미술가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양혜규 작가 개인전과 함께,
양혜규 작가에게 작가적 성찰과 모티브를 제공하고 오마주로서의 영향을 미친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영화들을 상영합니다.  

일시: 9.13~29
장소: 씨네코드 선재 

 

1. 파괴하라, 그녀는 말한다
(Détruire, dit-elle, 1969년 작, 100 분, 흑백)

출연 : 카트린 셀레르스, 미셸 롱스달, 앙리 가르생 

<파괴하라, 그녀는 말한다>는 여러 인물이 서로를 다른 시점에서 바라보는 구조이다.
예를 들면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바라볼 때, 또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을 바라보고, 화자 혹은 서술하는 역활의 무언가가 각 이야기를 종합하고, 이 눈들이 바라보는게 무엇인지 말해주는 식이다.
숲 속에 있는 한 호텔에서, 서로를 알지 못하는 세 투숙객이 서로를 바라본다.
이 주일 동안 촬영한 이 영화에서, 뒤라스 는 언어와 이미지, 텍스트의 실험을 끝까지 밀고 간다.
그리하여 영화는 의미의 경제학을 실험하는 전위적인 모델을 구축하는 해체 영화의 전범이 되었다.
 

2. 나탈리 그랑제
(Natalie Granger 1972년 작, 83분, 흑백) 

출연 : 루치아 보스, 잔느 모로, 제라르 드파르디 외
 
"책이 집이고 집이 책이다."
뒤라스는 이 영화의 촬영 당시, 노플 Neauphle에서 세상과 접촉 없이 살고 있었다. 이 주일 간의 촬영이 이루어진 노플르샤토는 뒤라스의 은신처였으며, 이 집에서 이 영화는 시작되었다고 뒤라스는 밝혔다.
뒤라스는 초기 작업노트에서 "그녀는 자신의 외로움이 주변으로 퍼져나가 집안을 채우는 것을 본다. 고양이처럼 공간에 갇혀 있다. 그러나 이렇게 재창조된 외로움이란 여성 자신의 욕망으로, 깊은 숨과도 같다."라고 말했다.
 이 집에 기거하는 두 명의 여자는 미녀 명배우, 루시아 보제(이자벨 그랑제), 잔느 모로에 의해 연기되었는데, 당시 뒤라스에 의해 발굴되어 첫 배역을 맡은 제라르 드파르디외도 외판원으로 열연한다. 
 


3. 인디아 송
(India Song, 1975년 작, 120 분, 컬러)
 
출연 : 델핀 셰리그, 미셸 롱스달, 마티유 카리에르, 클로드 만,베리농 도브체프

1975년 칸 영화제에서 예술-비평 부문의 수상을 기록한 뒤라스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인디아 송>은 뒤라스의 작품 세계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1930년대 인도에서 펼쳐지는 남녀의 사랑을 등장인물의 서사를 대사가 아닌 보이스오버에 의해서만 진행시키는 뒤라스 특유의 구조를 보여준다.
 
 


 

 

4. 대서양의 남자
(L` homme Atlantique, 1981년 작, 45 분, 컬러)

출연 : 안드레아, 마르그리트 뒤라스(목소리)

뒤라스는 이 영화에 이르러 미니멀리즘적 영화 실험의 결론을 내린다.
한 여인이 보이지 않는 남자에게 끊임없이 사랑의 말을 보내는 <대서양의 남자>는 <아가타와 끝없는 독서>의 연장으로 볼 수 있는 작품으로, 뒤라스 노년의 반려자였던 얀 안드레아의 존재와 더불어, 인물의 현존과 부재의 공존을 암전과 암흑으로 나타낸다. 눈 멂, 소멸, 그리고 어둠에 대한 지속적인 암시인 악명 높은 20분 간의 암전과 함께 간간이 푸른 화면도 등장한다.


5. 아이들
(Les Enfants, 1984년 작, 94 분, 컬러)

출연 : 악셀 보구슬라브스키, 다니엘 젤랑, 타티아나 무킨느

<연인>으로 콩쿠르 문학상을 수상한 해에 제작된 영화이다.
뒤라스는 절제된 형식의 이 영화에서 "삶이라는 학교“라는 은유를 그 근원으로 되돌린다. 40 세처럼 보이는 7 살짜리 아이가 등교를 거부한다. 이유는 자신이 모르는 것을 배우기 싫어서이다. 그는 뒤바뀐 문장과 논리적인 주장을 통하여 허황되게 들리기도 하는 철학적이고, 실제적이고, 종교적인 사고 구조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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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시네프랑스 Cine France]

그녀처럼, 영화처럼  Les femmes au cinéma


대학로의 예술영화전용관 하이퍼텍나다에서는

매주 화요일

국내유일의 프랑스영화 정기상영회 시네프랑스

열고 있습니다.

예술 고전 영화나 프랑스 문화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려요!  


 

 

9월 7일(화)
나는 그녀를 사랑했네 Je l'aimais
2009 / 112min / drama, romance / col /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 자부 브레이트만
주연 : 다니엘 오뙤이유, 마리 조제 크로제 

주인공 클로에는 남편에게 버림 받은 이후 아이들을 데리고 시아버지 삐에르의 시골 집에 몸을 맡긴다. 이별의 아픔에 힘들어 하는 클로에를 위해 삐에르는 가정과 자식, 그리고 사회적 지위 때문에 뒤늦게 찾아온 사랑을 놓쳐야만 했던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삐에르를 무뚝뚝한 원칙주의자로만 여겼던 클로에는 그의 충격 고백에 자신을 버린 남편을 생각하게 되는데... 여성 감독의 섬세한 시선이 느껴지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9월 14일(화) 
우리의 사랑 A nos amours 

1983 / 95 min / drama / col / 18세 이상 관람가

감독 : 모리스 피알라
주연 : 상드린 보네르, 에블린 케르, 도미니크 베네아르 

15살 소녀 수잔은 이 남자 저 남자와 무의미한 관계를 반복하지만,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다. 고압적이던 아버지가 갑자기 집을 나가버린 후, 어머니는 더욱 신경질적이 되고, 오빠는 모든 것을 수잔의 탓으로 돌리며 그녀를 때린다. 어느 곳에서도 사랑을 찾지 못하는 한 소녀의 고통스러운 성장기를 통해 동시대 가족의 초상을 보여준 영화. 충격적이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모리스 피알라 감독의 초기 대표작으로, 감독 자신이 아버지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9월 21일(화) 
너와 나 Toi et moi 
2005 / 90 min / drama, romance / col /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 줄리 로페즈 퀴르발
주연 : 마리옹 꼬티아르. 줄리 드파르디유, 조나탄 자카이

자매 아리안느와 레나는 파리에서 함께 살고 있다. ‘뜨와 에 모와’라는 잡지에 사진 소설을 기고 중인 다혈질 작가 아리안느는 오래된 남자 친구가 청혼하기만을 기다리는 중이다.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의 첼리스트 레나는 이미 열정이 사라진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미묘한 감정들이 이들을 방해한다. 그런데 이들에게 뜻밖의 사랑이 찾아온다. 과연 아리안느와 레나 자매는 어떤 선택을 할까 ? 그녀들의 인생은 사진 소설처럼 흘러갈 수 있을까 ? 

 


 

9월 28일(화) 
여자 이야기 Une affaire de femmes 
1988 / 108 min / drama / col / 18세 이상 관람가

감독 : 끌로드 샤브롤
주연 : 이자벨 위페르, 프랑소아 클루제, 마리 트리티냥

나치의 프랑스 점령 시기,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젊은 여인 마리는 생계를 위해 주변 여자들에게 불법 낙태 수술을 해준다. 수술로 생각보다 많은 돈을 벌게 된 마리는 매춘부 친구에게 일할 장소를 제공해 주고, 자신도 젊은 남자를 만나 섹스와 환락에 빠진다. 아이들을 굶겨 죽일 수 없어 시작한 일이었지만 의도와 달리 마리는 점점 타락의 길로 빠져들게 되고, 이에 분노한 남편은 그녀를 밀고하기에 이른다. 사형대로 끌려가는 이자벨 위페르의 표정이 잊을 수 없는 잔상을 남기는 작품.  

  

 



10월 5일(화) 
나탈리 그랑제 Nathalie Granger 
1972 / 83 min / drama / b&w /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 마르그리트 뒤라스
주연 : 루시아 보스, 쟌느 모로, 제라드 드파르디유

한 여자와 그녀의 친구, 두 명의 딸 그리고 그들을 방문한 외판원의 이야기. 한 여자가 사무실에 있다. 교장으로 보이는 그녀는 오후에 학부모를 맞이하는데, 외판원이 그녀들을 방문한다. 여러 사람이 머물다 가는 오래된 집을 주인공으로 삼아 시멘트 너머의 기억에서 바다의 흐름을 불러내는 신비한 연금술을 보여주는 이 작품의 촬영은 노플르샤토에 있는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집에서 이 주 동안 진행되었다. 프랑스 대표 배우 제라드 드파르디유의 데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10월 12일(화)
인디아 송 India song 
1974 / 120 min / drama / col /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 마르그리트 뒤라스
주연 : 델핀 세리그, 미셸 롱스달, 마티유 카리에르

누보로망의 대표적인 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환상적인 사랑 영화. 1930년대 인도. 프랑스 대사의 아내 안느 마리 스트르테르는 남편을 따라 라오스에 왔다가 새로운 남자를 만나 캘커타에 머물고 있다. 17년을 동양에서 보냈지만 그녀는 여전히 인도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신을 원하는 남자들을 모두 애인으로 삼으면서 권태를 이기려 한다. 남편은 그녀의 외도를 알면서도 모른 체하고, 오히려 아내를 위해 애인들을 섬에 초대한다. 이때 캘커타를 방문한 라호르 주재 프랑스 부영사 또한 안느를 사랑하게 되는데... 인물의 행위나 말이 아닌 나레이션에 의해서만 스토리가 진행되는 독특한 형식을 이용해 관객들을 특별한 경험으로 끌고 간다. 

 



   

10월 19일(화)
모두 용서했습니다 Tout est pardonné 

2006 / 105 min / drama / col /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 미아 한슨 러브
주연 : 폴 블랭, 마리 크리스틴 프리드리치, 빅토아르 루소

비엔나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살고 있던 작가 빅토르는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파리로 이주한다. 그러나 작가로서 특별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던 빅토르는 옛날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마약에 다시 손을 대고, 이에 실망한 부인 아네트는 딸 파멜라를 데리고 그를 떠난다. 그로부터 11 년 후 17 살이 된 파멜라는 자신과 같이 파리에 살고 있는 아빠의 소식을 듣고 그를 찾아온다.  

 

 

 

10월 26일(화)
고슴도치의 우아함 Le hérisson 
2009 / 100 min / drama / col / 15세 관람가

감독 : 모나 아 사슈
출연 : 조지안 발라스코, 가랑스 르 기르믹, 토고 이가와

괴팍하고 못생긴 수위 아줌마 르네와 열두 살 생일에 자살하기로 결심한 천재 소녀 팔로마의 독특한 우정을 그린 장편소설 « 고슴도치의 우아함 » 을 원작으로 한 영화. 부자들이 주로 사는 파리의 중심 생 제르멩 데 프레, 고급 아파트를 관리하고 청소하는 가난한 수위인 르네는 똑똑한 식견을 지닌 여자다. 그녀는 자신의 비밀을 눈치챈 소녀 팔로마와 급격히 친해진다. 그리고 이들 사이에 아파트의 로얄 층으로 이사 온 일본 사업가가 합세하면서 세 사람의 특별한 우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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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9월 1주 (8월 31일 ~ 9월 7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영화투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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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비매니아] 9월에 기대되는 5편의 개봉영화들 (마루 밑 아리에티, 스튜디오 지브리, 더 도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from 빗밑 가벼운 날 :: 디지로그 리뷰블로그 2010-09-02 17:36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9월! 지난 8월을 내게 있어 영화 가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만큼 볼 영화가 없었다. 9월도 아주 볼 거리가 많은 편이 아니지만, 마루 밑 아리에티 하나로 커버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머지 네 작품은 아리에티에 비해 큰 기대를 걸고 있진 않지만, 가능하면 챙겨 볼 듯.
  2. 이번주 뭘볼까? 예순다섯번째 Proposal : 평범한 이들의 비범한 만남 - 우리, 정말 괜찮아요!!
    from rani's ORCHID ROOM 2010-09-02 20:09 
    괜찮아요? 괜찮아요! 잘 모르는 사람들끼리도 조심스레/관심을 표명하며 건넬 수 있는인삿말이지만, 어떤 '의도'가 담겨지느냐에 따라 순수와 가면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타야하는, 그런_ "말". 그럼에도 혹은 그렇기에_ 일상생활에서 은근히 많이 되뇌이게 되는 주문이 아닐까, 싶다. 속내는 까맣게 타들어가더라도 헤실거리며 아무렇지도 않
  3. 여름 막판 한국 스릴러 영화 3편에 보너스 1편
    from 재아넷 JAEA@BLOG 2010-09-03 11:10 
    이젠 여름이 지나가나 봅니다. 저녁엔 바람도 솔솔 부는게 기분도 좋고, 상쾌합니다. 여름에 즐기는 영화가 대부분이 공포영화일껍니다. 시원하고 오싹한 기분에 더위가 날아가는 듯한 느낌을 가지기 위해 공포영화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제가 보았던 영화중에 다시 봐도 재미 있을것 같은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선정 기준은 제 맘대로입니다 ㅋㅋ// 첫번째 선택 영화 : GP506 GP506 이 영화는 알포인트를 만든 공수창 감독이 만들었습니다. 군대를 배경으로..
  4. 죽었느냐, 살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09-05 00:34 
    우리한테 죽음은 항상 생각할 수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누구나 죽게 되며, 이 죽음을 이길 수 있는 인간은 없습니다. 인간 역사상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지만 해결할 수 없었던 이 죽음이라는 문제에 대해 수수께끼를 던지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지금 죽은 상태인가요? 아니면 살아있는 건가요?   1. 애프터 라이프 (After.Life, 2009)         
  5. 수사는 원점으로! 살인의 되짚기.
    from 좋은 비평가 2010-09-05 15:47 
    수사는 원점으로! 살인의 되짚기. 9월이 와도 더위가 가실 줄을 모릅니다. 이를 겨냥해서인지 가을의 문턱에서 ‘살인’을 제재로 한 스릴러가 개봉을 합니다. 마구잡이로 잔혹한 두시간을 선사했던 여름용 공포가 지나고 새로운 계절과 함께 우리에게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걸까요. 평범한 스릴러를 거부하고, 우리에게 잔혹한 우의를 던져주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2010)>.   
  6. 9/2-9/8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9-06 00:10 
     우리에게는 그리 익숙하지 않은 레즈비언 가족의 이야기...주연배우들의 안정된 연기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더 잘 알려진 내용의 중국 실사 영화입니다. 화목란, 아시죠?   그리 큰 영화는 아니지만 잔혹 복수극의 처절함을 보여주는 나름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식스 센스>보다는 반전이 약하지만 그래도 리암 니슨의 연기는 정말 굿입니다. 역시 가장
  7. 시원해지는 9월에 기대해볼만한 영화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0-09-06 11:11 
                                                
  8. 고립된 섬, 그 안에선 무슨 일이?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0-09-06 12:09 
    그 섬에 가고 싶다. 바쁘고 지친 일상을 벗어나 푸른 파도, 드높은 쪽빛 하늘, 갈매기가 노래하고, 조용하게 나만의 사색의 시간을 가지고픈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섬 여행, 늘 상상만으로도 섬은 멋지고, 고즈넉하고, 한가로운 일상에서 벗어난 유토피아 같은 느낌이다. 그런데, 그런 섬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은 그런 느낌이 아니다. 고립되어 위태로워 보이고, 뭔가 진실을 숨기고 있는 오싹하고 비밀스런 분위기가 있다.
  9. 나의 정체를 누구에게도 알리지 마라
    from 마늘빵 2010-09-06 16:24 
                    전직 킬러 남편, 자신의 정체를 아내에게 비밀로 하다. '금발이 너무해' '퍼펙트 웨딩' '어글리 트루스'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로버트 루케틱 감독이 캐서린 헤이글과 애쉬튼 커쳐를 주인공으로 한 '킬러스'로 돌아왔다. 캐서린 헤이글과는 이미 '어글리 트루스'로 호흡을 맞춘적이 있는데, 요즘 그녀의 작품을
  10. 남장여자 + 고전 & 변형
    from Nickelback 2010-09-06 17:58 
    중국의 설화   뮬란                    셰익스피어의 희극 십이야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엘로이즈, 달타냥의 딸     
  11. 9월 첫째 주 볼만한 영화들: 음악의 힘을 보여주는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0-09-07 00:50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는 9월 초, 그 중에서 눈길을 끄는 영화들이 있다면 다름아닌 음악에 관한 영화들이다. 일본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주연으로 출연한 '소라닌', 호주의 재즈 드러머 사이먼 바커가 7년 동안 김석출이란 무형 문화재를 찾는 과정을 그린 '땡큐, 마스터 킴' 그리고 베네수엘라에서 벌어진 음악의 힘을 담은 '엘 시스테마'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 세 영화는 음악의 힘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음악 세계를 확장하고, 희망없..
  12. 가을바람 솔솔~ 로맨틱 액션 코미디에 풍덩!
    from 요를레히힛님의 서재 2010-09-12 14:06 
    무더위에 살벌한 영화들이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던 8월을 지나 9월 접어들며 로맨틱 영화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동안 손꼽아 기다리던 로맨틱 코믹 액션 <킬러스>를 보고 오랜만에 큰웃음 + 큰재미를 얻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로맨스+코믹+액션 3인방을 모아 봤어요. ^^  1. 킬러스  개봉일 10.09.02  감독 로버트 루케틱 출연 애쉬튼 커쳐, 케서린 헤이글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