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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고스트
영화

2011년 01월 0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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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게 소원인 외로운 남자 상만(차태현). 어느 날 그에게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다. 거머리처럼 딱 달라붙은 변태귀신, 꼴초귀신, 울보귀신, 초딩귀신. 상만은 소원을 들어달라는 귀신과 그들 때문에 죽지도 못하게 된다. 결국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사이, 예상치 못했던 생애 최고의 순간과 마주하게 되는데…
웃다가 울게 만드는 감동 휴먼 코미디. 한국의 ‘짐 캐리’ 차태현의 ‘1인 5역’ 코믹 연기가 빛나는 크리스마스~연말 시즌 가족 영화의 대표.
귀신이 산다- Ghost House
영화

2011년 01월 0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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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귀신 장서희와 새로 이사한 집을 뺏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차승원이 나오는 영화.
시실리 2km- To Catch a Virgin Ghost
영화

2011년 01월 0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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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믹귀신영화하면 생각나는 영화들 많죠! 감동도 조금 포함되어있다는 특징까지 합치면!! 귀신이산다! 시실리 2km도 꽤 재밌었죠. 자귀모..도 생각나네요...다 옛날영화..;ㅁ;
- 조직의 다이아몬드를 훔쳐 달아난 조직원을 잡기 위해 시실리라는 마을로 조폭들이 쳐들어가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는 내용. 임은경이 귀신으로 나오는데, 무섭다기 보다는 코믹.
자귀모- Ghost in Love
영화

2011년 01월 0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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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모=자살한 귀신들의 모임. 이승과 저승을 초월한 환타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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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2011-01-05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개봉된 작품 중에 <고스트타운>도 <헬로우 고스트>랑 연관이 있어요...갑자기 보이게된 귀신이 주인공한테 소원을 들어달라고 달라붙는 내용이라서요.

알라딘영화 2011-01-06 09:06   좋아요 0 | URL
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바로 리스트에 추가했어요~^^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월 1주 (1월 4일 ~ 1월 11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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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성은 강하다. 그러나, 때론 무섭다.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1-01-04 14:02 
    내게 엄마라는 이름은 언제나 눈물로 떠오릅니다. 엄마라는 사람은 언제나 늘 자신보다 자식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 관계는 가장 사랑스럽거나, 가장 포근하거나, 또는 가장 지긋지긋 하거나, 또는 여러 감정이 뒤엉켜 있다. 자식앞에선 그 누구보다 강한 존재가 되는 엄마,  엄마라는 이름의 이야기를 통해 신열이 날때만이 찾는 엄마가 아닌 내 가장 소중한 존재로서의 엄마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2. 이주의 볼만한 웃긴 영화
    from dmgk으하님의 서재 2011-01-04 16:43 
                      http://blog.aladin.co.kr/trackback/755125167/4402715      [이주의 볼만한 웃긴 영화]: 웃긴 영화는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동시에 그 뒤에 숨은 해학과 풍자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최근 나온 영화에서 '이주의 볼 만한
  3. 크리스마스 소제의 영화들 14개
    from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2011-01-05 18:36 
    크리스마스의 악몽 - 1993년에 나온 이 영화는 헨리 셀릭 감독과 팀버튼이 힘을 함쳐 만든 것으로 크리스 마스를 유쾌하게 뒤튼 멋진 영화입니다. 잭 스켈링턴이 이끄는 할로윈 마을(10월 31일)의 주민들이 크리스마스를 차지하기위해 벌인 유쾌 기괴 스토리로 미국의 판타지 영화계에서는 알아주는 상인 19회 새턴 어위즈(1993년) 최우수 판타지 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34번가의 기적 - 1947년나와서 5회 골든글로브 각본상과 2...
  4. 어멋! 이 영화 4D로 봐야해 @,.@~
    from 111 solo tripper 2011-01-07 10:37 
    테마파크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의자가 입체 영화가 이제는 가까운 서울 시내 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지요~ 게다가 의자가 흔들리고 냄새가(킁킁)나고 막 물도 튀기고 깜짝깜짝 놀라게하는 재미가 있는 4D영화관도 서울에4개나 있대욧! 원래 4D라고 표현하는 것은 정확한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입체영상에 영상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영화들이 속속 등장해
  5. [2011년 1월 첫째주 추천] 모성애, 우정 혹은 아동영화!
    from ★ 문화를 좋아해 ★ 2011-01-07 18:11 
      드디어 2010년을 보내고 2011년을 맞이하였습니다>_< 근데 2011년 첫째주의 극장가에 새롭게 개봉할 영화들 중에는 크게 눈에 띄는 작품이 딱 1작품 뿐이네요! 한번 볼까요?   심장이 뛴다 - 절대로 울면안돼는 새해 선물은 심장선물              '연희'(김윤진 분)는 심장병으
  6. 새해 가족과함께하며 보기 좋은 따뜻한 영화추천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1-01-09 14:25 
    이번주 아나스타시아가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한해의 평온함을 약속하고 서로를 생각할 수 있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를 추천하려고 합니다.아무래도 가족영화라고 하면 보통 밋밋하거나 지루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사실 가족영화는 오래 기억에 남을 만한 따뜻함이 있기 때문에   꼭 가족과 함께 보면 또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모아봤습니다. &#
  7. 1/6-1/12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1-09 22:35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팽이대전이 다시 극장판으로 돌아왔네요...^^   시한부 삶의 친구를 위해 그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려고 부단히 애 쓰는 친구의 이야기...때로는 코믹하게...때로는 진지하게..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 13일에 다소 많은 영화들이 개봉하는 관계로 이번 주는 별로 없네요..그래도 영화와 함께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8. 주걸륜,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의 스타로!
    from 마늘빵 2011-01-10 16:05 
                  주걸륜 이라는 배우를 알게 된 작품이자 국내에 많은 팬들을 생기게 한 그의 대표작《말할수 없는 비밀》.젊은 나이 답지 않게 감독, 각본, 주연까지 삼박자를 능히 해낸 그에게 큰 관심이 쏠리는건 당연하다. 더구나 이 영화는 그의 감독 데뷔작이었으니 말이다. 그뿐인가. 중화권에서만 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가수이기도 하다. 다재다능함을 가진 그는 이제 아
  9. 엽기적인 폭력의 미학자: 기타노 다케시
    from novio님의 서재 2011-01-10 16:17 
      코미디언 심형래 감독이 조폭 영화를 만든다면? 다들 고개를 갸우뚱거리거나 비웃을지 모른다. 자기 분야에나 열심히 하라고 충고하는 것은 그나마 양반이겠고, 그 이상의 비난도 감수해야 할지 모른다. 심지어 자신의 주특기인 코미디 영화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을 보면 개인적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조차 든다. 그런데 코디미언이 폭력적인 영화를 만든다? 이렇게 이야기한다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믿지 못할 것이다. 심형래 감독의
  10. 김윤진의 모성애 연기가 빛나는 세 편의 영화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01-11 03:18 
    스릴러와 코미디 영화가 관객몰이 중인 1월 초. 어찌보면 그저 그런 '신파'에 지나지 않을 수 있으나, 김윤진과 박해일이라는 걸출한 배우를 앞세워 그냥 '신파'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영화 가 개봉을 했습니다. 지적이고 당당한 이미지를 가진 여배우라면, 저는 단연 김윤진이라는 배우를 먼저 떠올립니다. 맡은 배역마다 '김윤진 답게' 소화해 내는 그녀가 이번 영화 에서 맡은 역할은 심장병 딸을 둔..
 
 
칼슈레이 2011-01-05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질문 드릴게있는데...;; 제가 쓰고싶었던 1월 6일 개봉할 내친구의 소원이 알라딘에 등록안되있어서 다른 것을 쓸라고 봤더니 크리스마스 스타라는 영화가 알라딘에서 개봉영화를 검색하니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쓰긴했는데... 이번주 볼만한 영화 투표하기에는 그 영화가 없네요?... 저 투표 대상으로만 리뷰를 해야하는건가요? 최신작리뷰라는것도 저 투표대상만 가능인지 개봉영화나 개봉예정영화라는 것의 범주를 알고싶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라딘영화 2011-01-06 09:33   좋아요 0 | URL
영화 추천 페이퍼는 모든 영화를 대상으로 합니다. 개봉영화란 말 그대로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인 영화를 말하는데, 현재상영작이나 개봉예정작을 반드시 넣어야한다는 조건은 올 1월부터 없어졌어요. 원하는대로 재미있는 주제에 따라 영화들을 소개해주시면 됩니다. 투표는 전혀 별개의 것이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구요~

좋아해 2011-01-07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댓글주소에 알라딘님 서재주소 쓰시면 되는것인가요?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 네이버 블로그에 썻다가 다시 한번 알라딘에도 올리는 중인데 너무 복잡하네요 ㅠㅠ

알라딘영화 2011-01-07 17:47   좋아요 0 | URL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월 1주 라는 제목 밑에 주소가 있죠? 주소 복사하기 버튼으로 복사해서 먼댓글 주소로 넣어주세요. 또는 글 제일 밑에 "먼댓글 주소: http://blog.aladin.co.kr/trackback/ilovemovie/4401072"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복사하셔도 되고요. 둘 다 같은 주소입니다.

좋아해 2011-01-07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알라딘 상품 넣기를 통해서 이미지를 넣어야하는데 그 이미지가 없으면 어떻하나요? 저도 윗분처럼 <내 친구의 소원>을 추천하려고 하는데...

너무 질문많고 덧글많아서 죄송하빈당 ㅠㅠㅠㅠ

알라딘영화 2011-01-07 18:10   좋아요 0 | URL
없는 영화는 현재 ttb연결이 불가능한 상태니 어쩔 수 없이 그냥 다른 이미지 등을 사용해주세요. db에 검색되지 않는 영화들 문제로 인한 양해의 말씀과 공지가 오늘 올린 '중간점검' 글에 있으니 확인해주세요.ㅠㅠ (http://blog.aladin.co.kr/ilovemovie/4413195)

좋아해 2011-01-07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트랙백 달았어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는것이 편할텐데.. 저는 그냥 두곳을 다 이용해야 할까봐요!!! 네이버 주소는 항상 알라딘 블로그에 달아놓을께요!

알라딘영화 2011-01-07 18:21   좋아요 0 | URL
ttb사용이 어려우셨던 건가요? 처음엔 낯설어서 다들 많이 헤매시지만 한번 알고 나면 그 다음엔 어렵지 않을 텐데요... 어려운 점 있으면 계속 질문하셔도 괜찮아요~ㅠㅠ 다만, 다음번엔 여기보다는 무비매니아들만을 위한 공지글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씨너스 이채 예술영화전용관
음악영화축제

기간
: 2011년 1월 13일 ~ 1월 26일
장소: 씨너스 이채 AT9 예술전용관
공식 사이트 : www.at9.co.kr 

뮤지컬, 전기, 인디음악, 클래식, OST의 다섯가지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음악영화축제는 "귀가 즐거운 영화관”으로 영화 매니아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는 AT9 사운드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영화 상영 이외에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마추어 음악예술가들의 미니콘서트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대의 아이콘 음악으로 세상을 쏘다

존 레논 비긴즈 - 노웨어 보이 2010 / 영국 / 15세관람가 / 98분
아임 낫 데어 2008 / 미국 / 15세관람가 / 135분
컨트롤 2008 / 영국 / 15세관람가 / 121분
 

 

 

 

 

 

 

 

 

Music is My LIFE! 음악 인생여정

반드시 크게 들을 것 2010 / 한국 / 15세관람가 / 95분
브라보! 재즈 라이프 2010 / 한국 / 전체관람가 / 105분
땡큐 마스터킴 2010 / 오스트레일리아 / 전체관람가 / 90분
로큰롤인생 2008 / 영국 / 전체관람가 / 108분
 

 

 

 

 

 

 

 

 

클래식, 그 마음을 울리는 선율

바흐 이전의 침묵 2010 / 스페인 / 15세관람가 / 100분
돈조반니 2010 / 이탈리아 / 15세관람가 / 127분
기적의 오케스트라 2010 / 독일 / 전체관람가 / 104분
앙드레 마티유 2011 / 캐나다 / 12세관람가 / 101분
 

 

 

 

 

 

 

 

 

영화, 음악을 만나다 - 원스 / 하바나블루스 / 주노 / 소라닌

원스 2007 / 아일랜드 / 전체관람가 / 86분
하바나블루스 2009 / 스페인 / 청소년관람불가 / 110분
주노 2008 / 미국 / 12세관람가 / 95분
소라닌 2010 / 일본 / 12세관람가 / 125분
하트비트 2010 / 캐나다 / 청소년관람불가 / 102분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열정의 무대, 뮤지컬 on Screen

러브송 2010 / 프랑스 / 청소년관람불가 / 91분
맘마미아 2008 / 독일, 영국, 미국 / 12세관람가 / 108분
헤드윅 2001 / 미국 / 15세관람가 / 95분
헤어스프레이 2007 /미국, 영국 / 12세관람가 / 115분



 

 

 

 

 

 

  

 

 

*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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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코 2011-01-03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 ,보고싶네요.
 

[1,2월 시네프랑스 Cine France]

새로운 프렌치 누벨바그의 시작
 

프랑수아 트뤼포, 장 뤽 고다르, 클로드 샤브롤, 에릭 로메르...
이제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누벨바그’의 거장들,
50년이 흐른 지금 프랑스 영화계의 새로운 물결은 어떤 이들이 일으키고 있을까요?
   



대학로의 예술영화전용관 하이퍼텍나다에서는

매주 화요일

국내유일의 프랑스영화 정기상영회 시네프랑스

열고 있습니다.

예술 고전 영화나 프랑스 문화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려요!  


 

 

1월 4일(화)
코파카바나 Copacabana

2010 / 107min / col / drama /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 마르끄 피투시 
주연 : 이자벨 위페르, 롤리타 샤마, 오레 아티카

이자벨 위페르와 그녀의 실제 딸 롤리타 샤마가 모녀로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2010년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초청작. 자유분방한 성격에 다혈질이라 한 직장에 오래 다니지 못하는 철없는 엄마 바부. 그녀의 4차원 라이프 스타일이 못마땅한 딸 에스메랄다는 자신의 결혼식에 엄마를 초대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충격을 받은 바부는 딸에게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바캉스 기간 동안 지낼 집을 대여해주는 회사의 영업사원으로 취직해 벨기에로 떠난다. 가깝고도 먼 모녀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화해를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로, 이자벨 위페르의 명연기가 역할과 더없이 잘 어울린다. 

 

 

1월 11일, 2월 1일 (화) 
쉘 위 키스 Un baiser s'il vous plaît

2007 / 100min / col / romance /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 엠마뉴엘 모우렛
출연 : 비르지니 르도엥,  엠마뉴엘 모우렛, 줄리 가예트, 미카엘 코헨

미모의 디자이너 에밀리는 초행인 낭트에서 길을 헤매는 자신에게 친절을 베푼 가브리엘에게 호감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낭만적인 데이트를 마친 후 가브리엘은 다음날 파리로 돌아가야 하는 에밀리에게 ‘굿바이 키스’를 하려고 하지만 그녀는 “하고는 싶지만 안 하는 게 좋겠어요. 가벼운 키스라도 그 다음은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르잖아요”라며 정중히 사양한다. 에밀리에게 키스를 거절할 만한 특별한 사연이 있다는 걸 눈치 챈 가브리엘은 그녀에게 얘기를 해달라고 조른다. 결국 에밀리는 주디트의 키스에 관한 사연을 들려주기 시작한다.  


 



1월 18일, 2월 15일 (화) 
도노마 Donoma

2010 / 140min / col / romance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진 카레나르
출연 : 에밀리아 드루비르날, 뱅상 페레즈, 살롬 블레크만스

사랑을 줄 상대 혹은 사랑 받을 상대를 선택할 수 있을까? 81년생 아이티 출신 감독의 놀라운 데뷔작 <도노마>는 세가지 사랑의 모습을 통해 이에 답하고자 한다.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과 복잡한 관계에 빠져드는 여교사, 신의 부름을 기다리며 아픈 언니를 위해 희생하는 소녀,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와 침묵을 조건으로 동거하는 사진작가. 이렇게 세 인물의 삶이 주변 인물들과 얽히면서 전개되는 드라마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문제들, 권력, 유혹, 침묵, 희생, 애정, 소통, 기쁨 등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인생의 본질적인 부분들을 건드린다.
 

 


 

1월 25일, 2월 8일 (화) 
블랙 비너스 Vénus Noire

2010 / 164min / col / drama

감독 : 압델라티프 케시시
주연 : 야히마 토레스, 안드레 야콥스, 올리비에 구르메

‘호텐토트(유인원)의 비너스’라 불린 여인이 있다. 남아프리카 코이코이 부족 출신인 그녀는 엉덩이와 가슴이 유난히 큰 탓에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유럽에서 순회전시를 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하는 영국인 의사를 따라간 그녀는 인종학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호기심의 대상이 되었고 결국 거리에서 나체를 보여주는 이상한 쇼의 주인공이 된다. 그녀의 이름은 유럽인들이 부르기 쉽게 원래의 ‘사끼 바트만’에서 ‘사라 바트만’으로 바뀌고 사람들은 그녀를 가장 진화한 원숭이 정도로 여기며 ‘호텐토트의 비너스’라 부르는데… 
  

 



2월 22일 (화) 
Special Scre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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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U 2010

씨네큐브의 선택

2010 최고의 영화


기간: 2010.12.30(목) ~ 2011.01.12(수)

2010년 한해 동안 뛰어난 작품성과 저마다의 독특한 매력으로
씨네큐브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39편의 작품 가운데
씨네큐브가 엄선한 2010 최고의 영화 7편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전!  

 

 

좀 더 심플하게 살 순 없을까?
시리어스 맨

2009│미국, 영국, 프랑스│105분│15세 관람가
감독 에단 코엔, 조엘 코엔│주연 마이클 스털버그, 리차드 카인드

- 2010 전미비평가협회 각본상 수상
- 2010 아카데미 작품상 각본상 노미네이션
- 2010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노미네이션
 
가장 사적이면서도 가장 강렬한 영화 – LA Times
결코 ‘시리어스’하지 않다. 아주 ‘코엔’다울 뿐이다 – Time
인생에 대한 바이블과도 같은 영화 – NY Times 


 


두 남자가 들려주는 여름 통영의 이야기
하하하

2009│한국│116분│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홍상수│주연 김상경, 유준상, 문소리, 예지원, 김강우

- 2010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대상 수상

과거의 말라붙은 우물에서 목을 축이려는 현재의 유령들 – 이동진(영화평론가)
일가를 이룬 홍상수식 인간 욕망 관찰기 – 유지나(영화평론가)
너절한 사랑도 다 아름다워 보이는, 진정한 로맨틱 코미디! – 황진미(영화평론가) 



 

내 인생 가장 뜨거운 순간


2010│한국│139분│15세 관람가
감독 이창동│주연 윤정희

- 2010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 외
 
한국에서 가장 재능있는 작가이자 감독으로서 이창동 감독의 명성을 굳히게 해줄 작품 – Variety
공허한 현실을 바꾸는 대담한 영화 – Le monde 



 

거장 미카엘 하네케가 전하는 강렬한 울림
하얀 리본

2009│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142분│15세 관람가
감독 미카엘 하네케│주연 크리스티안 프리에델, 에른스트 야코비

- 2009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 2010 골든글로브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수상 외

미카엘 하네케의 영화는 그의 영화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조차 클래식이다. –LA Weekly
과거의 이야기. 하지만 이것은 미래를 가리키고 있다.
이 작품은 다가올 10년 동안 보여지고 논해질 것이다. –Guardian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천재성이 유감없이 드러나는 작품 –Chicago Sun Times 


 


전설이 된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기적 같은 탄생 실화
테이킹 우드스탁

2009│미국│120분│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이안│주연 디미트리 마틴, 에밀 허쉬, 이멜다 스턴톤

- 2009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우리가 미처 몰랐던 ‘우드스탁’의 뒷이야기를 생생히 전한다. – Chicago Sun Times
‘우드스탁’을 경험하는데 있어 최고의 영화 – USA Today 


 


음악의 힘이 이뤄낸 아름다운 감동실화
기적의 오케스트라 – 엘 시스테마

2008│독일, 프랑스, 스위스 외│104분│전체관람가
감독 파울 슈마츠니, 마리아 슈토트마이어│다큐멘터리

- 2010 시카고국제영화&음악페스티벌 최우수다큐멘터리상 수상

극장에서 이 아이들의 연주를 들었을 때 나는 눈물을 흘렸다. 이토록 강렬한 감정은 처음이었다.
세계 어디에서도 이처럼 웅장한 경험은 없었다. - 플라시도 도밍고(성악가)
’엘 시스테마’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이와 같은 모범 사례를 만들어 세계에 보여준
베네수엘라에 경의를 표한다. 하나의 사례가 천 번의 설교보다 훨씬 가치 있다.
- 페데리코 마요로(前 유네스코 사무총장) 



 

넘치는 애상, 주체 못할 웃음
옥희의 영화

2010│한국│80분│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홍상수│주연 정유미, 이선균, 문성근

- 2010 베니스영화제 오리종티 부문(띄어쓰기) 초청작
 
구조와 공간 대신 정서와 시간을 바라보는 홍상수의 새 경지 – 이동진(영화평론가)
마블링 기법으로 찍어낸 사랑과 회환의 물결 무늬들 – 황진미(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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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코 2011-01-03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싶은영화가한가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