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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전쟁- Immortals
영화

2011년 11월 16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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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새로운 비주얼과 액션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300> 제작진과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비주얼리스트 타셈 싱 감독이 의기투합해 완성된 액션 블록버스터. 고대 회화의 색감, 최첨단 시각효과의 조화로 새롭게 태어나는 그리스 신화와 영웅의 세계.
신이 추대한 영웅 ‘테세우스’와 신에 도전한 '하이페리온' 왕의 대결. 신과 인간, 모두의 운명을 건 세기의 전쟁이 시작된다!
300- 300
영화

2011년 11월 16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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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느낌의 영상미를 자랑하는 영화. 그리스인지 아닌지 솔직히 알 수 없는 화려한 의상, 조각같은 몸매가 강조된 비현실적인 외모의 인물들, 회화적인 느낌의 색감과 영상의 비주얼 잔치~~

- 300이랑도 느낌이 비슷해요. 배경도 그리스고 대군이 쳐들어오는데다가 배신자도 나오고... 근육질 전사들의 싸움도 ㅎㅎ
타이탄- Clash of the Titans
영화

2011년 11월 16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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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신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영화가 개봉했지만 최근작인 타이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간의 운명에 개입하는 신들과 그 속에서도 꿋꿋이 자기 길을 개척하는 인간의 이야기를 다뤘단 점이 비슷한 것 같아요.

- 거대한 스케일로 재탄생시킨 그리스 신과 영웅의 이야기. CG로 기술 발전 자랑하는 영상이라든가 좀 너무 많이 손 대서 내용이 망했다는 점도 공통..-_-;
트로이- Troy
영화

2011년 11월 16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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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이 >정도면 신들의 전쟁과 같은 계보 아닐는지요.
- 그리스 신화의 유명한 영웅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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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인권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상영회  

 

일시 : 2011.11.19(토)~20(일) 14:00~18:00

장소
: 광화문 스폰지 하우스 [자세히 ▶]  

일상생활에 나타난 인권침해·차별 등 인권문제에 관하여 논문과 에세이 외 UCC와 영상, 사진들을 응모받았던
인권작품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영상 수상작 > 

 

 

<UCC 수상작>

 

 

 

<사진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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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다큐멘터리 특별전 


일시 : 2011.11.22 (화) ~ 11.30 (수)  

장소시네마테크KOFA 2관 

 

오가와 신스케의 걸작 다큐멘터리 <산리츠카: 헤타마을> 등 한국영상자료원이 보유한 작품을 포함, 다이렉트 시네마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몬트레이 팝> 등 해외 걸작 다큐멘터리를 상영합니다.  

 

  

 - 상영작 - 

 

영화제목 작품정보 감독 출연

몬트레이 팝 

1968년 | HD | 78분

1960년대 보수적인 사회와 기성세대에 맞서 사랑과 평화, 꽃으로 대표되는 히피문화, 이른바 '플라워 무브먼트'를 태동시켰던 미국의 젊은이들. LSD와 마리화나. 명상과 공동체 생활로 대표되는 이들의 문화는 60년대말 새로운 저항문화를 형성했으며 1967년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에서 열렸던 대규모 록 페스티발은 이러한 젊은이의 문화, 대항문화의 시작이었다. 지미 헨드릭스, 제니스 조플린, 사이먼 앤 가펑클, 마마스 앤 파파스, 더 후 등 다양한 팀들이 참가했던 이 역사적인 사건을 다이렉트 시네마 스타일로 담아낸 <몬트레이 팝>은 사건으로서의 록 다큐멘터리의 효시가 되었으며 이후 록 페스티발을 기록한 수많은 다큐멘터리들의 전범이 된 작품이다. 특히 지미 헨드릭스가 기타를 태우는 장면 등 전설이 된 순간들은 세월을 넘어 여전히 강렬하다.

D.A. 페네베이커

 

산리츠카: 헤타 마을

1973년 | 16mm | 146분

헤타 마을 사람들의 세계를 심도 깊게 다룬 이 다큐멘터리는 치열했던 그 현장을 직접 볼 수는 없지만 잔인했던 충격을 더 잘 알게 해준다. 공동 묘지터가 공항 관계자 측에 넘어가자 마을 노인들의 마음은 심란해지고, 한편 세 명의 경찰이 살해되자 젊은이들은 언제 체포될지 몰라 두려움에 떨게 된다.

오가와 신스케  

일본 후루야시키 마을

1982년 | 16mm | 211분

오가와가 과학영화를 만들어 자기 본래의 자리로 돌아왔을 때, 그는 일본의 국가와 마을에 관해 생각해 볼 장소를 발견하였다. 일본 산하의 심장부를 전체적으로 조망하면서 오가와는 여전히 아이들을 도시로 피신시키면서 전쟁의 소용돌이와 생존을 위한 투쟁을 하고 있는 마을, 후루야시키 마을을 발견하였다. 이 다큐멘터리는 후루야시키 마을을 담고 있다.

오가와 신스케  

후프 드림스

1984년 | 디지베타 | 175분

농구 선수가 되려는 시카고 교외의 흑인 청소년에 대한 이야기다. 아서와 윌리엄은 빈민가를 탈출해서 대학을 가기 위한 수단으로 농구를 택하지만, 그들 앞에는 마약 중독, 가난, 폭력, 부상 등 갖은 난관 등이 기다리고 있다. 스티브 제임스는 이들의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등학교 시절까지 실제 상황을 카메라에 담으며, 미국 흑인의 우상 '마이클 조던'을 열망하는 청소년들의 좌절과 희망을 보여준다.

스티브 제임스

 

그녀 이름은 베트남

1989년 | 16mm | 108분

페미니즘과 후기 식민주의적인 시각에서 새롭게 사물을 보는 실험적인 영화를 만들어 온 트린 민하 감독의 대표적 작품. 무용, 텍스트, 시적인 대사, 베트남의 전통 민요 등의 시청각적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지적인 면모와 감정적인 흐름이 분리 될 수 없을 정도로 어우러져 있는 최고의 영화로서, 제작된 그 해에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한 '여성영화'이자 '제3세계영화'이다.

트린 T. 민하  

잔스카로부터의 여정

2010년 | HD | 90분

달라이라마는 두 명의 수도자들을 스톤지의 잔스카(Zanskar's Stongde)라는 수도원에서 불교의 뿌리를 가지고 있는 잔스카라이(Zanskari)라는 문화가 교육을 통해 보존되게끔 가르쳤다. 수도자들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언어, 문화, 역사 그리고 종교에 대해 교육하기 위해서 학교를 짓고 있다. 현재, 정부에서 만들어진 학교들은 이러한 과목들을 가르치고 있지 않고 일 년 내내 닫혀 있다. 인근에 있는 사립학교 또한 이런 과목들을 가르치지 않고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은 가족들에게는 넘볼 수 없는 나무인 셈이다. 토착의 전통과 함께 스톤지에서는 가장 훌륭한 서양의 교육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교육 할 것이다. 수도자들은 시간과 반대로 경쟁하고 있다.

프레드릭 막스  

 

 

 - 상영시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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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도시영화제

일시 : 11월 18일 ~ 11월 20일
장소 : 아트선재센터 

작년, 홍대 앞 '두리반'에서 열렸던 <도시영화제>가 올해는 아트선재센터로 자리를 옮겨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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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1월 3주 (11월 15일 ~ 11월 22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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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 안에 담긴 철학을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SF 영화들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2011-11-15 10:52 
    화려한 CG와 거대한 스케일이 SF 영화의 정석이 되어버린 것 같은 요즘은, 그에 못지않은 수준의 이야기와 철학을 기본으로 깔아 둔 작품들이 마냥 그립기 마련이다. 시간 죽이기로만 영화를 본다면야 그 또한 영화를 보고 즐기는 한 방법임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나, 무엇이든 한 쪽으로만 너무 치우쳐 버리면 균형을 잃고 전체가 무너질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의 전세계적인 성공 이후, 한동안 3D 열풍이 불어 너도나도 영화를 3D로 만드...
  2. 회사에서 울 수도 없고... 주말엔 영화나 보지 뭐.
    from 111 solo tripper 2011-11-18 09:19 
    사회생활이란 누구나에게 언제든지 시련을 안겨줄 가능성이 있다.취미로 회사 생활을 하는게 아니라면 누구나 이런저런 고충이 있을 것.먹고사는 문제이니 어찌 할 수도 없는 바.사실 아침에 출근할 직장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 일이 마땅하지만.
  3. 11/17-11/23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11-20 20:13 
    실화를 바탕으로 브래드 피트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영화네요^^벤 스틸러와 에디 머피가 선택한 색다른 코미디 영화입니다. 코미디 판 [오션스 11]이라고나 할까요? ^^새로운 창의력을 요하는 영화감독과 최고의 요리사...그들의 색다른 연애담...그러나 영화는 그닥...^^;;;무술과 과학수사가 서로 만난다면...바로 이 영화?! 특이하지만 내용은 보통인 것 같아요!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공감해 볼 수 있는 이야기...^^평단
  4. 평범한 듯 비범한 진가신 감독의 작품들
    from 사과좋아님의 서재 2011-11-21 14:08 
    가지는 못하지만 관심은 기울이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 그 영화제에서 올해 관심을 갖고 있던 영화 중 하나는 바로 진가신 감독의 <무협>이었습니다. 견자단, 금성무, 탕웨이 주연에, 그 중 무려 두 명이 한국을 찾아온다는 점도 관심을 높이는 데 일조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진가신 감독의 작품이기에 더욱 그 배우들과 함께한 영화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던 것이죠.왜냐하면 진가신 감독의 작품은, 처음에 소개만 봤을 땐 평범해보이는 소재와 주제였는데도
  5. 가족과 주변인들의 응원과 사랑이 있기에 가능했던 새로운 시작
    from 마늘빵 2011-11-21 15:22 
    비기너스: 가족이, 사랑이 그들 모두를 변화시켰다. 그리고 그들은 결코 혼자가 아니었다. 줄거리: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일러스트 작가 ‘올리버’(이완 맥그리거)는 자신의 작품과는 다른 평범하고 소소한 삶을 지향하며 살지만 어느 날 45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낸 아버지 ‘할’(크리스토퍼 플러머)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뒤 남은 인생을 솔직하게 살겠다며 75살의 나이에 커밍 아웃을 선언한다. 그 날 이후 어느 때보다 에너지 넘치는 게이 라이프를 즐기는 ‘할’을
  6. 용서를 해야 할까, 말까?
    from novio님의 서재 2011-11-21 16:36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선 무조건적인 용서를 해야 한다, 아마도 많은 이들이 그렇게 들었을 것이다. 너무 획일화된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우리 주변에선 처벌보단 배려와 용서를 해주는 것을 최고의 미덕으로 삼은 것만 같다. 종교계는 말할 것도 없고 드라마에서도 용서를 통한 화해가 주제가 된 것 같다. 특히 개인의 입장에서 말이다. 하지만 이런 획일화된 용서 문화에 대해 그런 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사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