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1월 3주 (11월 15일 ~ 11월 22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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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 안에 담긴 철학을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SF 영화들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2011-11-15 10:52 
    화려한 CG와 거대한 스케일이 SF 영화의 정석이 되어버린 것 같은 요즘은, 그에 못지않은 수준의 이야기와 철학을 기본으로 깔아 둔 작품들이 마냥 그립기 마련이다. 시간 죽이기로만 영화를 본다면야 그 또한 영화를 보고 즐기는 한 방법임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나, 무엇이든 한 쪽으로만 너무 치우쳐 버리면 균형을 잃고 전체가 무너질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의 전세계적인 성공 이후, 한동안 3D 열풍이 불어 너도나도 영화를 3D로 만드...
  2. 회사에서 울 수도 없고... 주말엔 영화나 보지 뭐.
    from 111 solo tripper 2011-11-18 09:19 
    사회생활이란 누구나에게 언제든지 시련을 안겨줄 가능성이 있다.취미로 회사 생활을 하는게 아니라면 누구나 이런저런 고충이 있을 것.먹고사는 문제이니 어찌 할 수도 없는 바.사실 아침에 출근할 직장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 일이 마땅하지만.
  3. 11/17-11/23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11-20 20:13 
    실화를 바탕으로 브래드 피트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영화네요^^벤 스틸러와 에디 머피가 선택한 색다른 코미디 영화입니다. 코미디 판 [오션스 11]이라고나 할까요? ^^새로운 창의력을 요하는 영화감독과 최고의 요리사...그들의 색다른 연애담...그러나 영화는 그닥...^^;;;무술과 과학수사가 서로 만난다면...바로 이 영화?! 특이하지만 내용은 보통인 것 같아요!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공감해 볼 수 있는 이야기...^^평단
  4. 평범한 듯 비범한 진가신 감독의 작품들
    from 사과좋아님의 서재 2011-11-21 14:08 
    가지는 못하지만 관심은 기울이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 그 영화제에서 올해 관심을 갖고 있던 영화 중 하나는 바로 진가신 감독의 <무협>이었습니다. 견자단, 금성무, 탕웨이 주연에, 그 중 무려 두 명이 한국을 찾아온다는 점도 관심을 높이는 데 일조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진가신 감독의 작품이기에 더욱 그 배우들과 함께한 영화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던 것이죠.왜냐하면 진가신 감독의 작품은, 처음에 소개만 봤을 땐 평범해보이는 소재와 주제였는데도
  5. 가족과 주변인들의 응원과 사랑이 있기에 가능했던 새로운 시작
    from 마늘빵 2011-11-21 15:22 
    비기너스: 가족이, 사랑이 그들 모두를 변화시켰다. 그리고 그들은 결코 혼자가 아니었다. 줄거리: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일러스트 작가 ‘올리버’(이완 맥그리거)는 자신의 작품과는 다른 평범하고 소소한 삶을 지향하며 살지만 어느 날 45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낸 아버지 ‘할’(크리스토퍼 플러머)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뒤 남은 인생을 솔직하게 살겠다며 75살의 나이에 커밍 아웃을 선언한다. 그 날 이후 어느 때보다 에너지 넘치는 게이 라이프를 즐기는 ‘할’을
  6. 용서를 해야 할까, 말까?
    from novio님의 서재 2011-11-21 16:36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선 무조건적인 용서를 해야 한다, 아마도 많은 이들이 그렇게 들었을 것이다. 너무 획일화된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우리 주변에선 처벌보단 배려와 용서를 해주는 것을 최고의 미덕으로 삼은 것만 같다. 종교계는 말할 것도 없고 드라마에서도 용서를 통한 화해가 주제가 된 것 같다. 특히 개인의 입장에서 말이다. 하지만 이런 획일화된 용서 문화에 대해 그런 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사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