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신들의 전쟁>의 한핏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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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새로운 비주얼과 액션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300> 제작진과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비주얼리스트 타셈 싱 감독이 의기투합해 완성된 액션 블록버스터. 고대 회화의 색감, 최첨단 시각효과의 조화로 새롭게 태어나는 그리스 신화와 영웅의 세계.
신이 추대한 영웅 ‘테세우스’와 신에 도전한 '하이페리온' 왕의 대결. 신과 인간, 모두의 운명을 건 세기의 전쟁이 시작된다!

300-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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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느낌의 영상미를 자랑하는 영화. 그리스인지 아닌지 솔직히 알 수 없는 화려한 의상, 조각같은 몸매가 강조된 비현실적인 외모의 인물들, 회화적인 느낌의 색감과 영상의 비주얼 잔치~~

- 300이랑도 느낌이 비슷해요. 배경도 그리스고 대군이 쳐들어오는데다가 배신자도 나오고... 근육질 전사들의 싸움도 ㅎㅎ

타이탄- Clash of the Titans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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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신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영화가 개봉했지만 최근작인 타이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간의 운명에 개입하는 신들과 그 속에서도 꿋꿋이 자기 길을 개척하는 인간의 이야기를 다뤘단 점이 비슷한 것 같아요.

- 거대한 스케일로 재탄생시킨 그리스 신과 영웅의 이야기. CG로 기술 발전 자랑하는 영상이라든가 좀 너무 많이 손 대서 내용이 망했다는 점도 공통..-_-;

트로이- Tr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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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이 >정도면 신들의 전쟁과 같은 계보 아닐는지요.
- 그리스 신화의 유명한 영웅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글래디에이터- Gladi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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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가 생각나요. 웅장하면서도 불의에 맞서 싸운 막시무스의 인간승리를 다루었던 영화. 또 한동안 러셀 크로우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허우적대기도 했었지요. ㅋㅋㅋ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Percy Jackson and the Lightning Thief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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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에 기반을 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베오울프- Beowu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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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전설의 영웅 이야기를 가져온 영화라는 점에서 같은 계열이라 할 수 있을 듯. 베오울프는 북유럽, 신들의 전쟁은 그리스. 그리고 이 영화도 배우들을 모두 3D로 바꿔 새로운 영상에 도전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어찌 보면 [신들의 전쟁] 보다도 더 과감한 영상혁명에의 도전이죠... 이런 시도와 과정이 있기에 지금의 더 발전된 3D영화들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스콜피온 킹- The Scorpion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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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예언자, 악에 맞서는 전사의 환타지 액션 영화...^^;

신밧드: 7대양의 전설- Sinbad : Legend of the Seven S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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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신밧드가 한핏줄이냐 하시겠지만, 이 만화는 아라비안 나이트에 그리스 신화가 짬뽕되어 있습니다. 에리스라는 그리스 신화 속 여신이 등장하기도 하고요.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하지만 사실 이름 정도만 같지 전혀 다른 인물과 내용으로 재탄생한 [신들의 전쟁]이나 [신밧드~]나 비슷하다면 비슷...